저는 개인전과 단체전..팜플렛이나 리플렛을 많이 작업하는데요.

첫번째 전시회는 1st
두번째 2nd
세번째 3 rd
네번째 4st
제가 알기론 네번째 서부터 그다음은 전부 st로 알고 있는데요...
확실하지가 않아서 질문합니다!!!

저의 부족함을 나무라주시고 저의 지식을 널리 해 주소서~!!!(ㅡ0ㅡ)


m(__)m


박노훈 () 04/23[20:47]
네번째 부터는 st가 아니고 th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누구게 04/24[06:40]
그리고... "첫번째"가 아니라 "첫 번째" 아닐까요? 근데 네 번째는 4th고 스무 번째까지 그렇지만, 스물 한 번째는 21st입니다. 스물 두 번째는 22nd고, 23rd, 24th... 이렇게 나갑니다. 근데, 국내 전시회라면 한국어로 해야 되는 거 아닐까요... -_-;;;
스마일 () 04/24[10:13]
한국어를 무지 사랑하는 누구게님...ㅋㅋ 근데요 요즘은 영어를 많이 선호하는 추세인듯...글고 서체가 왠지 더 이뻐보이고...헉..흥분하지 마세요 ^^ 제 갠적 생각이란겁니당...
누구게 04/24[13:13]
네...^^ 법을 만들어야 됩니다. 자본주의 사회이니 돈으로 해결해야죠. "영어세"를 만들어서, 쓸데없이 영어 쓴 거에 단어 하나 당 얼마씩 물려야 됩니다. 왕창...^^ 그럼 돈많은 광고주들만 영어로 처바를 수 있겠죠? 원래 자본주의 사회의 광고에서 중요한 광고 방식 중의 하나가, 우리 회사가 얼마나 빵빵한 지 과시하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의 소비자는 두둑한(?) 회사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죠. 그렇게 되면... 영세한 광고주들은 싫어도 한국어로 승부(?)를 봐야 되니 아마 한국어로 어떻게든 잘 해 보려고 하겠죠? 음... 영어세가 별로 좋은 해결책이 아닌 듯... ㅋㅋㅋ...
아리송 04/24[22:44]
누구게님~~~~~~답을 넘~~~~명쾌히 하시네요^^
저도 영어세 물리자는 야그엔 별로 동조하고 싶지는 않지만 쓸데없는 영
어사용은 좀~~~~~~~~그럴때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