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 qms 2060을 사용하고 있는데
어느날 보니까 프린터 서체가 깨져서 출력이 되었습니다.
보니까 폰트박스 하드를 인식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엘렉스 테크에 문의를 해보니 하드를 교체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30만원이 된다고 하는데 이거 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게 비싸게 주고 또 폰트박스를 사용해야 하는지
아니면 프린터를 아예 구입하는 것이 좋을지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프린터를 맥과 아비엠을 연결해서 함께 사용하는데 혹 그런 이유로 폰트박스에 무리가 간 것은 아니겠지요?
하여간 이럴 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의견을 고합니다.
출력실 01/13[12:53]
폰트박스란 맥용서체를 출력하기 위해 설치하는 것입니다.
출력실 01/13[12:57]
ibm에서 사용하는 서체는 대부분 TT즉 트루타입이기 때문에 따로 폰트박스를 설치하실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죠. 맥에서도 TT서체는 폰트박스없이도 출력이 됩니다. 프린터를 IMB과 호환해서 쓰던 IP공유기로 공유하던 거기에서의 문제로는 보여지지 않고 맥쪽에서 일어난 듯한 문제로 보여집니다. 프린터를 다시 구입하는 것 보다는 폰트박스를 다시 구입하는 것이 훨씬 쌀 것으로 생각됩니다. - 허접생각~~ ^^
나무식 (

) 01/13[18:06]
QMS프린터의 메모리 셋팅이 깨져서, 서체가 박살나서 출력됩니다.
나무식 (

) 01/13[18:07]
메모리 셋팅을 다시 해 주심이 어떨런지....^^;;
jo 01/14[13:44]
메모리 셋팅이 흐트러져도 출력은 될 수 있습니다. 트루타입서체는...
문제는 프린터가 폰트박스를 인식 못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하드를 교체하고 서체를 새로 깔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ibm에서는 물론 괜찮겠지요
그러나 편집 작업을 맥에서 하니까 문제가 되고 맥에서 트루타입을 사용
할 경우 시스템과의 충돌이 잘 일어나기 때문에 시스템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프린터를 다시 구입하는 것보다 폰트박스를 수리하는 것
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