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그건...(립카드에 대해)

Re..그건...(립카드에 대해)

이한성 0 290 2000.12.01 15:44
> 저도 위에 질문하신 분과 비슷한 문제로 어제 종일 끙끙댔는데요.
> 맥랜을 다시 설치하려는데, 한도 끝도 없이 uninstall하라는 메시지만 나와요.
> 재부팅하고 다시 언인스톨하고..... 그러다보니 해가 서산마루에 걸리더군요.
> 제 컴퓨터에는 립카드 같은 것 없거든요.
> 왜 그럴까요?
> 방법 좀 알려 주세요. 정답이 아니더라도 혹시? 라고 생각되는 점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그 맥렌이 계속 언인스톨 메시지가 나오는 것과 립카드완 별 관계가 없습니다.

립카드는 맥에서 작업한 데이타를 주로 출력기로 뽑기 위해 사용되는 장비입니다. 물론 일반 프린터도 마찬가지 입니다. 맥 데이타의 출력은 주로 두가지 종류로 나뉘어집니다.

1. 최종 작업물을 립카드를 통해 아범에 전송시키고 아범은 전송받은 데이타를 해석하여 출력기로 보냅니다. 출력기는 이 데이타를 받아서 필름에 전사합니다. 프린터의 경우 애플토크에 연결되지 않은 프린터는 같은 방식을 통해 출력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이 문제는 아마도 제가 애플토크를 실제로 붙여봐야 해결될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2. 일반적인 프린터는 최종작업물을 애플토크를 통해 프린터로 전송하고 프린터의 서체박스가 이것을 해석, 문자화시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기서 애플토크란 제가가지고 있는 조그만 어뎁터의 이름입니다. 프린터에 어뎁터가 연결되고 이것이 동축케이블을 따라 허브에 연결되고 그 허브를 다시 여러 맥들이 연결되어 프린터를 공유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제가 확답을 못 드리는 이유는 아직 해보지 않은 변수가 많아서 이렇다 할 답변을 못 드리는 것 입니다.

조만간 프린터가 공수되어 오면 좀더 자세히 이 부분을 다룰 생각인데...

확실히 이 부분은 어느곳 에서도 명쾌하게 나오질 않은 같은데, 그 이유는 일반 유저의 경우 프린터를 직접 연결하여 사용하지, 허브와 랜카드 연결해 사용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출력소는 나름대로 시스템의 안정성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메뉴얼에 적힌 방법대로만 사용할 뿐, 결코 이쪽 저쪽 사용하지는 않거든요...

한가지 우스운 일은 도대체 G3 이후부터는 허브 말고는 프린터를 연결할 방법이 없다는 것 입니다. 뒷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프린터 포트는 없습니다.그렇다고 USB프린터를 사용할 수도 없고(있는지도 의문입니다.) 천상, UTP케이블을 허브에다 꽂고 프린트를 해야 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프린터를 보내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문제의 맥렌은...

분명 윈도우즈 레지스트리의 로컬머신, 드라이브에 있습니다. 녀석을 지워도 지워도 살아있는 것을 보니까 아마 시스템 어느 폴더안에 쳐박혀 있는것 같은데요...예상컨데 맥랜이 윈도우즈 시동시에 시작프로그램(메모리에 끌어 올려지는...)보다 먼저 시동하는 것을 보면 좀처럼 지우기 쉽지가 않을 겁니다.

결국 어쩔수 없습니다. 시스템을 갈아 업는 것이 현재로선 최선의 선택일 뿐이죠...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선 알고 계신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들었는데...(A사의 K실장님..B사의 Y대리.. 뭐합니까....)

왜 안 갈켜주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하드락키 들고 다닌다고 어깨 힘이 들어가는건 아닌지....

여하간 이 정도라도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이만...삼만...사만...오만...육만....

ps. 이 부분을 점령하면 저도 책 한권 낼렵니다....제목 "니도 할수 있다 매킨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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