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외장하드의 문제들...

Re..외장하드의 문제들...

이한성 0 327 2000.11.25 01:30
> 외장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듸...
> 혹 id충돌로 인혀 하드전체가 데드블럭에 걸릴수도있나요...
> 제가 지금 그경우덴...흑흑...
> 누구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솔직히 데드블럭이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으나...
대충 id충돌이라하면 외장하드 뒷편의 숫자카운터로 조정을 합니다.
0번 부터 6번 까지...눌러서 조정을 하게 되지요...물론 이때 다른 스카시 장비와 같은 번호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그런데 그 데드블럭이라는 것이 맘에 걸리는군요.
보통의 경우 id때문에 스카시 장비가 먹통이 되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다른 문제일 겁니다.
가령,
1. 외장하드를 마운트 시킨채로 전원을 끄고 다른 맥에 붙였을 경우...
-이 경우 해당 외장하드의 정보가 마운트 시켰던 맥의 데스크탑에 남게 되어 나중에 붙인 맥에서는 마운트가 되지 않습니다. 기억으로는 아주 무시무시한 정보를 날리면서 경고를 보내더군요...처방은 역시 전에 마운트시켰던 맥에 다시 붙여서 재기동을 하는 것 입니다. 물론 외장하드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에서는 FWB로 가뿐하게 해결을 하던데, 그건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2. G3의 경우 스카시 카드를 구입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자연 해당 드라이버가 확장파일 내에 존재해야만 스카시 장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혹시 외장하드가 표준 애플 하드 디스크가 아닌 경우 문제가 발생합니다. 특히 시스템 8.6의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이 경우는 FWB나 기타 SCSI마운트 유틸을 이용하십시오. 애플의 드라이브 셋업이 할 수 없는 마운트를 실행합니다.

4. 스카시 케이블을 점검하십시오. 때론 케이블에 문제가 있거나 내장된 어뎁터와 접촉불량으로 인해 마운트가 되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 스카시 케이블의 금속부분에 입김을 불어서 해결합니다. 다소 미신적이긴 하지만...

맥에서 사용되는 외장하드가 대부분 스카시방식이기 때문에 이렇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혹, 스카시가 아닌 파이어 와이어 계열의 외장하드일 경우는 잘 모르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외장하드는 그리 쉽게 하드의 정보가 날아가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사용자의 부주의에 의한 물리적인 실수에 기인합니다. 만약 이런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데드블럭'이 게속될 경우는 역시 전문 수리업체에 의뢰를 하시는 것이 현명한 행동입니다. 매킨토시 하드디스크 수리업체는 주로 을지로4가와 충무로에 있습니다. 전봇대에 꽂혀 있는 '인쇄마을'이나 '편집저널'의 광고를 참고하고 찾아가시면 됩니다.

이상, 실험실 소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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