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질문여....
누구게
0
342
2000.09.15 09:25
> 전 지금 미국에 있는 학생인데여...
> 전공이 그래픽인 관계루 몇일전에 맥을 샀거든여.....
> 근데 한글을 읽을수 있는 시스템이 맥 자체에 있다구 들었는데...
> 제가 한글을 인코딩 해두 한글이 안읽어 지더라구여...그래서 혹시 맥에서 한글을 읽을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이 있으시담 답변 좀 해주세염...
> 제 주변엔 맥을 아는 한국사람들이 없는 관계루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여..
> 좀 도와주세염...그리구여 맥으루두 mp3에 노래를 받을수가 있는건가여?..
> 그리구 참고루 제 컴은 imac dv+입니당....
> 꼭 좀 도와주세여......
지가요, 아예 처음 맥 쓰시는 분들을 위해서 소프트웨어 소개서를 만들려고 해 봤는데 너무 많아서 유틸리티까지만 하고 우선 접어 뒀어요. 나중에 시간 날 때 차근차근 만들어 올릴테니 좀 기다리세요. 우선 급한 대로 해결책을 드리지요.
피씨에는 얼마나 익숙하신 지 모르겠지만 맥에는 아직 익숙하지가 않으실테니 새로 시스템 설치하는 게 좀 걱정이 됩니다만, 가능하면 디스크를 포맷하고 새로 시스템을 까는 게 제일 바람직합니다. 시스템 설치는 저같은 맥베테랑도 맨날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맥은 피씨와는 달리 한 번 시스템을 깔면 업그레이드 하기 전에는 윈도우즈 사용자들처럼 밥먹듯이 새로 까는 일이 없습니다.) 정신 차리고 해야 됩니다. 미국에서 팔리는 맥은 (저도 지금 미국에 있음.) 영문만 깔려서 옵니다. 영문 OS 자체는 다국어를 기본적으로 지원합니다만 그 지원을 받으려면 컴퓨터에 딸려 온 씨디에서 그 콤포넌트를 찾아서 설치를 해야 합니다. 만약 새로 포맷하고 새로 시스템을 까는 게 겁나시면 한 번 그 콤포넌트만 찾아서 설치를 시도해 보세요. 가능할 겁니다. 물론 수동으로 콤포넌트를 찾아야 됩니다. 새로 시스템을 전부 까신다면 처음에 CD로 시동을 해서 하드를 애플 드라이브셋업으로 포맷한 후 (MacOS Extended로 하기 바람. 가능하면 로우레벨 포맷을 하는 게 바람직.) Easy 설치가 아니라 Custom 설치를 선택하신 후 그 수 많은 콤포넌트를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한글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좀 바빠서 일일이 모든 항목을 찾아서 열거하지 못 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신 후에는 웹브라우저에서 한글 인코딩의 폰트를 설정해 주어야 합니다. 애플 고딕이 가장 가독성이 높습니다. 애플 명조가 가독성이 떨어지므로 전부 애플 고딕으로 하세요. 시스템 폰트를 한글 폰트를 안 쓰시면 메뉴에서는 한글이 깨집니다. 그리고 어플리케이션 폰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걸 영문 시스템에서 한글로 보려면 한글 폰트를 시스템 폰트로 해야 하는데, 영문 시스템 폰트를 그대로 쓰고 싶으시면 영문 시스템 폰트와 같은 체인 한 한글 킷에 들어 있는 폰트를 쓰시면 됩니다. 저는 이렇게 씁니다만 표준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우선은 시스템 폰트는 잊어 버리시고 웹브라우저만 한글이 되도록 해서 쓰세요.
MP3는 표준포맷이기 때문에 아무 문제없이 재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 없이도 맥 오에스의 콤포넌트인 퀵타임으로 재생이 됨.) 냅스터를 이용하고 싶으시면 맥스터를 받아서 쓰시면 됩니다. 맥이 인터넷 상에서 지원하지 않는 표준 포맷은 자바 2를 제외하면 사실상 없습니다. 안 되면 그건 표준을 따르지 않는 측의 책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실 그런 건 거의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보다도 더 MS 윈도우즈 의존도가 높아서 마구 윈도우즈 전용 스크립트를 쓰기 때문에 문제가 많은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나라에서 아래아 한글이 없는 피씨가 없기 때문에 아무 꺼리낌 없이 아래아 한글 파일을 읽으라고 보내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선 제가 정리한 기본 오에스와 유틸리티 쪽만 아래 있습니다. http://www.versiontracker.com 이나 http://www5.zdnet.com/downloads/mac/download.html 에 가시면 대부분의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부분이 아마 프리웨어나 셰어웨어일 겁니다. 그리고 해적판에 관한 설명은 여기 팁게시판을 읽어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
영문 맥오에스용 추천 소프트웨어 목록:
[시스템관련]
-시스템 업데이트 (OS 9)
Mac OS 9.0.4 Update (필수)
Mac Firmware Update 2.4 (어댑텍 SCSI 호스트 카드 사용자는 업데이트 후에 카드가 사용불능이 될 수 있으니 주의)
AirPort 1.2
Apple DVD Player 2.2 (지역코드 해킹된 버전도 있음.)
AppleScript Update
CarbonLib 1.0.4
ColorSync 3.0.1
Ethernet Update 1.0
FireWire 2.5
GameSprockets 1.7.5
Indeo Video 3 (인텔의 비디오 코덱)
Indeo Video 4 (인텔의 비디오 코덱)
Indeo Video 5 (인텔의 비디오 코덱)
LW 8.6.smi
Macintosh Manager 1.3
MRJ 2.2.2
Multimedia Update 1.0
QuickTime 4.1.2
Software Update 1.1.3
USB Printer Sharing 1.0.smi
-추천 시스템 관련 유틸리티
BeHierarchic 4.1.1 (애플이 왜 애플메뉴를 이렇게 안 만들었는지 알 수 없는 애플메뉴의 결정판. 이걸 쓸 경우 원래 들어 있는 애플메뉴아이템즈 조절판은 빼 낼 것.)
Default Folder 3.0.7 (각 프로그램마다 파일을 열거나 저장할 기본 폴더를 각각 지정하게 해 줌. 엄청나게 편리한 필수품.)
Han Korean Kit 2.0 (1 바이트 한글 구동기. 2 바이트 표준 한글 입력기와 동시에 사용가능. 폰트를 바꿀 수 없는 영문 전용 프로그램에서 한글을 쓸 수 있음. 오래된 7.6.1을 돌리는 68k 맥에서도 한글을 무리없이 쓸 수 있게 해 줌.)
Look Mom, No Hands! 1.5.1 (단추 하나 짜리 맥 마우스에서 control 단추를 안 누르고 콘텍스츄얼 메뉴를 열어 줌.)
PrintToPDF 2.1 (거의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비싼 아크로바트 디스틸러 없이 플랫폼 호환 PDF 파일을 만들어 줌. 엄청나게 편리한 필수품.)
QuickScrap 1.2 (클립보드를 즉시 스크랩해 줌.)
USB Overdrive 1.3.7 (최고 속도에서도 너무 느린 맥 마우스 커서를 빨리 움직이게 해 줌.)
-수 천개의 폰트들 (디자이너의 필수품.)
[유틸리티]
-바이러스 관련
Norton AntiVirus 6.0.2
Virex 6.1
-시스템/디스크 관련
Adaptec Toast Deluxe 4.1
Adaptec Toast DVD 3.6
Alsoft Disk Warrior 2.0 (디렉토리가 아작났을 때 디스크 복구를 하는 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함. 가장 안전하고 높은 복구율. 하지만 사 놓고도 쓰는 일이 없는 편이 바람직.)
Conflict Catcher 8.0.7 (익스텐션 콘플릭트를 쉽게 찾아 낼 수 있도록 해 줌. 이거 없이도 물론 잘 살 수도 있음.)
Disk Copy 6.3.3 (애플의 디스크 이미지 유틸리티. 절대 필수.)
File Buddy 5.3.7 (맥의 파일을 쉽게 다룰 수 있도록 해 주는 파일 유틸리티. 이게 없으면 훨씬 전문적인 애플의 ResEdit을 써야 하므로 꼭 필요.)
FWB Drive Tool Kits 4.0 (하드디스크 포맷팅 유틸리티의 표준. 애플 드라이브 셋업으로 잘 되면 필요없음.)
Iomegaware 2.2.1 (아이오메가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은 꼭 필요.)
Norton Utilites 5.0.3 (설명이 필요없는 디스크 유틸리티의 표준. 디스크 워리어에는 없는 기능들이 있음. 여기 들어 있는 스피드 디스크는 알 소프트의 플러스 옵티마이저와 함께 가장 좋은 디스크 최적화 유틸리티.)
ORB Tools 1.42 (ORB Drive를 쓰는 사람만 필요.)
ResEdit 2.1.3/3.0 (애플의 파일 유틸리티. 일반인들에게는 거의 필요없다고 봐도 좋음.)
SCSI Probe 5.1.2 (편리한 스카시 마운팅 유틸리티. 스카시 디스크를 안 쓰면 필요없음.)
TechTools 1.2.1 (무료판) / 3.0.1 (상용) (노턴을 위협하면서 맥 유틸리티의 표준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디스크 유틸리티. 무료판과 상용의 기능은 전혀 다름. 둘 다 있는 게 바람직.)
-압축 유틸리티
Aladdin StuffIt Expander 5.5 (맥 압축해제 유틸리티 표준. 오에스에 따라 옴.)
Aladdin DropStuff 5.5 (맥 압축 유틸리티 표준. 필수. 오에스에 따라 오지만 셰어웨어.)
DropSegment 5.1.5 (너무 큰 파일을 잘라서 전송할 수 있도록 해 줌.)
ZipIt 1.4 (맥에서 피씨용 zip을 완벽하게 다룰 수 있도록 해 줌. 필수.)
MacRAR 2.5 (맥에서 .rar 파일을 압축해제 해 줌.)
Decoder 2.1 (맥에서 Binhex 파일을 압축해제 해 주는 건 StuffIt과 같으나 덜 까다로움. 즉, StuffIt--특히 5.5--으로 잘 안 열리는 .hqx를 열어 줌.)
ShrinkWrap 3.5.1 (애플의 디스크 카피와 거의 똑같은 디스크 이미지 유틸리티. 특정 포맷의 이미지를 열기 위해 가지고 있는 게 좋으나 만들지는 말 것. 만들 때는 애플 디스크 카피를 쓸 것.)
-컨버터와 뷰어
Acrobat Reader 4.05 (PDF 포맷 리더. 절대 필수. 영문판 설치 후 역시 내려받을 수 있는 한글 폰트를 꼭 같이 설치할 것. 조선일보 PDF 판을 읽을 수 있는 지 실험해 보면 됨.)
GraphicConverter 3.9.1 (맥에서 아직 기본적으로 지원되지 않는 포스트스크립트 이미지를 제외하고 사실상 모든 그래픽 포맷을 읽게 해 주고 간단한 에디팅도 해 주는 초강력 그래픽 컨버터. 이걸로 포토샵 없이도 웬만한 건 다 됨. 필수.)
MacLinkPlus 12.001 (수 많은 PC, 맥 포맷을 이리저리 바꿔서 볼 수 있게 해 주는 유틸리티. 있으면 편리하나 아주 안정적이지는 못 함. 회사도 좋은 대중적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실패했음. 욕심보?)
eFax Messenger 2.05 (미국에 있는 사람만 필요. 무료 전자우편 팩스 서비스의 뷰어.)
Toctac 1.4 (한 한글 킷 옛날판에 들어 있던 한글 코드 전환 유틸리티. 대부분의 기능이 새 판에 기본으로 내장되었으나 깨진 완성형 한글 코드를 복구해서 볼 수 있게 해 주는 기능이 가끔 유용함.)
MPecker Drop Decoder 1.6.4 (Muxed--Multiplexed--MPEG 파일의 오디오 트랙을 분리해 주는 유틸리티이나 항상 다 되는 건 아님. 퀵타임 5.0에서는 이 기능이 기본으로 지원될지도?)
SoundApp 2.7.2 (사운드의 GraphicConverter. 컨버팅 뿐 아니라 좋은 재생기임. 필수)
-폰트 유틸리티
Adobe Type Manager Deluxe 4.6/Type Reunion Deluxe 2.6 (익스텐시스 수트케이스와 함께 폰트 유틸리티의 표준.)
Extensis Suitcase 9.0.1 (아도비의 ATM/ATR과 함께 폰트 유틸리티의 표준.)
FontReserve 2.5 (위의 두 유틸리티에 합류하려는 다른 폰트 매니지먼트 유틸리티.)
FontBuddy 2.0.1, Font Gander Pro 1.6, Fontview 1.59 등등 수 많은 비주류 폰트 유틸리티가 있음. 써 보고 유용하면 사용하면 됨.
-기술 정보 제공
Extension Overload 5.3 (시스템의 정보를 알려주고 시스템 요소의 문제를 지적해 줌. 있으면 편리하나 설치하는 과정에서 라이센스 통제를 위한 invisible 파일을 설치하는 등 좀 예의가 없는 편임.)
Black & Bleu/PRO 2.1W (좀 더 전문적인 시스템 에러 관련 설명을 제공하는 레퍼런스.)
GURU 2.9 (역사상 거의 모든 맥관련 하드웨어의 사양과 램 규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사전. 어느 맥 사용자에게나 좋은 하드웨어 레퍼런스.)
InformINIT 8.1 (아직 저자가 최신판을 내려고 애를 쓰고 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업데이트가 늦어지고 있음. 가장 교육적이고 유용한 시스템 관련 정보.)
-GUI 관련 유틸리티
iControl 1.1.1 (시스템의 기본 아이콘을 시스템을 건드리지 않고 즉석에서 바꿔 줌. 버그도 없고 완벽하게 작동함.)
Kaleidoscope 2.2.4 (너무도 유명한 시스템 GUI 변경 유틸리티.)
-백업 유틸리티
Retrospect 4.2 (가장 대표적인 맥용 백업 유틸리티. 좀 유연성이 부족함.)
Copy Agent 1.0 (커넥틱스 사의 스피드 더블러를 오에스 9.0에 맞게 새로 만든 제품. 많은 사람들이 스피드 더블러를 백업 툴로 썼기 때문에 여기에 집어 넣었음. 파일 싱크로 기능이 강력.)
-기타
QuickKeys 5.0 (키스트로크 자동화 툴. 이 종류 중에는 가장 강력.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다고는 할 수 없음.)
UpdateAgent 8 (애플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조절판의 기능을 모든 소프트웨어로 확장시킨 것임. 계속 인터넷 데이타 베이스를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등록비를 내야 자동 내려받기가 되지만, 돈을 안 내도 체크는 됨. 그러면 그 목록을 가지고 수동으로 받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