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맥은 쥐포400이고 8월에 구입한 겁니다.
메모리는 192메가 구요..

그때 대리점에서 깔아준 Quark~3.3을 사용하는데,
툴을 선택할때마다 얼었다~ 풀렸다~를 반복하는거예요.
한 5초정도 기다리면 풀리니까 좀 귀찮긴해도 작업에 아주 큰 지장은 없긴하지만....
찜찜해서...

대리점에 물어보니까 원래 Quark~3.3이랑 쥐포랑은 충돌이 좀 있으니까 감수해야 한다는거예요.
꼴리면 돈내고 4.0 사라는거죠...
정말 그런가요?
걔네둘은 원래 그케 궁합이 안 맞나요?
또 어떤 사람(우리 회사에 AS 왔던 아저씨)은 제 얘길 듣더니,
'대리점 기술력의 차이'라면서 자기는 뭔가 특별한 해결책이 있다는 듯
잘난척만 하곤 사라지더군요...

또 어떤사람은 바이러스라고 하고...
근데 다른 프로그램을 쓸땐 전혀 그런 현상이 없다는게 묘하죠....

글구 또 하나 질문....
이것두 별건 아니긴 한데 궁금해서...
맥을 켜놓고 다른 짓을 하다가 보면 데스크탑에'인덱스 재형성중'이라고 박스가 뜨면서
뻬뻬로가 생기거든요?
전 그냥 '중지'를 눌러버리는데...
이건 몬가요?

별것도 아닌걸루 길게 써서 죄송함다...
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