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받는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바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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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1 16:03
최근에 영상에 대해 관심이 생긴 처자입니다...
파나소닉 캠코더로 찍은 테잎을 PC로 캡쳐받으려 하는데 캡쳐보드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본사에서 그러더군요..
제가 알기론 맥에선 캡쳐보드가 없어도 가능하다고 들었는데요...
맥 기종은 G4 400/800이구요..오에스는 둘다 9.2.2입니다..
프리미어와 애프터이펙트 프로그램 툴은 조금 사용해 보았는데..
캡쳐는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ㅠ.ㅠ
가지고 있는 파이어화이어 케이블은 캠코더에 안맞습니다..USB보다 조금 작던데요..
제가 아는 분은 파이어화이어 케이블로 캡쳐받아 잘 작업했다고 하는데..
왜 전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파나소닉이 맥을 지원안하거나 그런건 아니겠죠..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누구게 10/21[17:03] 12.247.18.224
그런 거 없습니다. 캡쳐보드가 필요없는 건 맥이나 피씨나 똑같습니다. 파이어와이어 인터페이스(1394)만 달려 있으면 됩니다. 맥에만 달려 있는 것도 아니고 피씨에 혹시 안 달려 있으면 몇 만 원 짜리 인터페이스만 달면 됩니다. 캡쳐보드가 있어야 된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단, 가지고 계신 캠코더가 DV 캠코더가 아닐 경우는 거짓말이 아닙니다. 케이블은 파이어와이어 단자가 두 종류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파이어와이어 800까지 해서 세 종류이지만 DV 전송은 파이어와이어 400으로 합니다.) 6 핀 짜리와 4 핀 짜리가 있는데, 아마 캠코더에는 4 핀 짜리 단자가 달려 있을 겁니다. 6 핀은 전원이 나가고 4 핀은 안 나갑니다. 어쨌든 6 핀 단자와 4 핀 단자를 잇는 선으로 연결하면 됩니다. (아주 흔한 선입니다.) 맥에서는 프리미어는 이미 단종되었으니 웬만하면 사용 안 하는 게 현명합니다. (아무도 안 쓰기 때문에 아도비에서 장사 접었습니다.) 전문적 작업을 하실 거라면 파이널 컷 프로를 배우셔야 하고 아니라면 아이무비 정도 쓰시면 됩니다. 캡쳐해서 애프터 이펙트에서만 작업하실 거면 BTV Pro라는 프로그램을 쓰셔도 됩니다. 가정용 캠코더가 가전제품으로서는 고가에 속하고 컴퓨터와 관련된 부분도 (가정용이지만)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장삿속을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사실 이 장사치들의 농간으로 시장 자체가 좌지우지될 정도이지만, 아무 정보가 없는 일반 사용자들이 이 장사치들에게 놀아나는 건 아마 영원히 계속될 것 같습니다. 심지어 업무용 장비에서도 이 장사치들이 자기네 이윤 많이 남는 장비만 공급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똑똑치 못 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