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비가 눈물의홍수가 되어도 합동분향 합니다

오늘비가 눈물의홍수가 되어도 합동분향 합니다

사과장수 0 1,105 2003.03.06 00:44
하늘도 우리의 마음을 또 별이님의 마음을 같이 슬퍼하시는구나
하느님 부디 좋은곳에 그분들을 살게 해 주옵소서 지상의 슬픔이
거기까지 닿지않도록.......





211.44.179.24194 03/06[01:02]
애 많이 쓰시는게 보기 좋으네요^^ 사고 이후 수습과정을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서 보면 이거~ 나라 맞는지 모르겠더군요. 한심을 넘어 개인적으로 절망했습니다. 그래서 사람 자체가 싫어 지더군요. 이런것도 정신적 공황상태의 일종인지....하여튼 애 많이 씁니다.
61.104.197.133사과장수 03/06[03:10]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게시판에 94님께서도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니 역시 대구의 정신적 지주십니다 제가 리플을 못 달아드려 죄송합니다 ^^;; 늘 가족을 이끌어 나가시느라 밤낮 구분없이 일하시는 94님!!! 94님도 힘내시고 이런 정신적 공황에 같이 뭍혀 가지 말아야 겠습니다 ^^
61.98.201.13이~마 03/06[18:31]
님과 같은 분들이 토마토의 참 주인 입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행복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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