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엑스포에서 파워북과 더불어 Bluetooth를 이용한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발표했습니다. Panther 시험판에 이미 드라이버가 포함되어 있어 발표가 기정 사실이었습니다.
키보드 ($69) 는 기존 키보드 보다 프레임을 짤라낸, 그야말로 하얀 키들만 모여있는 모습입니다. AA 건전지가 4개 들어간다고 합니다.
마우스 ($69) 는 줄을 없애니 정말루 하얀 달걀갔네요. 그런데... 이건 정말로 잡스의 고집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네요... 지금이 언제라구 아직도 원 버튼을 고집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그렇게 바랬던 스크롤 휠도 없습니다. 이 마우스는 기본이 아니라 돈 주고 사는 옵셥인데도 이렇게 원버튼을 고집하네요. $69주고 살 사람이 몇이나 될까 궁금합니다. 그리고, G5의 디자인을 생각하면 잘 어울릴까 하는 걱정도 듭니다. 이거 기다리신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스크롤에 중독되신 분들은 얼렁 지갑을 치우시기 바랍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 있습니다.
http://www.apple.com/keyboard/
tango 였습니다.
*고고* (

) 09/17[15:27]
유용한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마우스는 정말 에그 가군뇨...에그에그..
탐나긴 하지만..정말 실속읍는 것들이군뇨...장식용으로는 대빵 캡입니
다..하하...-_-::
강백호 09/18[08:01]
tango님 좋은 정보 감사^^
저두 마이크로 소프트를 않좋아하지만...
마우스는 마이크로 소프트 제품을 쓰고 있답니다...
두버튼과 휠이 인터넷 환경에서는 좋더라구여~!!!
쩡^^* (

) 09/23[11:14]
새하얀게 꼭 제마음같네욥^^* 음트트 이뿌닷^^*
kesan 09/26[14:23]
설마... 키보드와 마우스가 사진과 같은 비율은 아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