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계속해서 온라인으로 (거의 실시간)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잡스의 키노트에 이어 지금 새로운 오에스인 팬더가 시연되고 있습니다.
몇가지 지금까지 나온 것을 정리하면
재규어에서 100여가지 이상의 기능이 덧붙여졌고 (재규어는 죽었다고하데요)
유저인터페이스의 파인더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Dynamic Network Browser - search for specific servers
Labels added.
Action button added - which shows u what you can do with a document
Fast Searching is now implemented
New user-centric finder.
라벨기능이 새로이 추가된게 눈에 띄구요
액션버튼이 추가되어서 파인더상에서 어떤 도큐먼트가 움직이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팬더 사용시 아이디스크의 엄청난 향상이 있다고 합니다.
이미 몇곳에서 터뜨려졌던 익스포즈 기능도 거의 일치하구요. 쿼츠 익스트림을 사용합니다.
(● Expose : "파인더에서 백만개의 윈도우가 열려있어도 사용자가 찾는 윈도우를 정확하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iChat2도 발표되었습니다. - 화상 비디오 채팅 지원!

모든 서버들이 엄청나게 버벅이네요. (애플유저들이 지금 다 난리인것 같습니다. ^^)
리로드하는데 시간 무지 잡아먹네요. 아직도 사파리 탭에서 빙글빙글 돕니다.
.................................. 음.. 2분이 넘어가는군요...............................
허걱. 결국 코넥션 타임아웃... 다시 시도해보겠습니다. ㅜ.ㅜ
코넥션 리퓨즈를 거쳐서 오 다시 떳습니다. 냐하하. 또 뭐가 새로이 업데이트 됐는지 확인해볼게요

사파리에 기반한 새로운 메일... (이건 머... 모든게 새롭군요.. 흙흙)
새로운 퀵타임 코덱(Pixlet)! 엄청난 화질을 보여준답니다. (니모를 찾아서를 시연해주고 있다네요) 그리고 지금 잡스가 사용하는 머신이 엄청난 속도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아마도 새로운 모델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Preview가 세계에서 제일빠른 PDF 렌더러라고 하네요. 호홋.
아 이제 아이팟쪽으로 이야기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계속 뉴스찾아서 띄엄띄엄, 사실 띄엄띄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이 쏟아지고 있기때문에 제가 글을 정리하고 그럴여유가 없습니다. 글이 문맥이 맞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시네마 디스플레이 위에 작은 카메라가 있다네요. 아마도 화상챗을 지원하기 위한거겠죠?
근데 애플에서 만든 카메라인가?? 의문이 듭니다.

iChat2.0 : 드디어 소개에 들어갔습니다.
이제는 A/V(Audio/Video)시대이며 음성채팅과 비디오 채팅(화상회의)을 지원합니다.
텍스트 채팅은 따로 떨어져서 그대로 존재합니다.
복잡한 셋팅 없이 카메라를 연결하는 것만으로 준비 완료!

윈도우 엑스피처럼 사용자전환이 자연스럽답니다.
화면전체가 큐브에 맵핑되면서 전환된다고 하네요.

잠시 뉴스가 잠잠해졌습니다. 아이챗에 관련된 농담들이 올라오네요.
저두 그럼 여기서 일단 마무리를 짓고 담뉴스는 새로운 글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휘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