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EYE] 봤슴다....

[The-EYE] 봤슴다....

유니야* 0 1,804 2002.08.22 20:04
포스터라도 올려드리고 시픈데...걍..아래 사이트 링크 걸어 놓구여..
http://www.the-eye.co.kr

전..무서웠슴다...
눈 가렸다 안가렸다 봤어도...
저처럼 공포영화 종류...미친듯이 싫어하는 못보는 분들이 보면...
놀랠 장면이 많아여...ㅠ.ㅠ'
다른 영화 보기엔 두시간이나 남아서 그냥..할수 없이 봤거든요...
텔레비젼에서 비디오안내하는 프로그램있자나여..
거기서 볼땐..별로 안무서울거 같았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저한텐...공포였습니다...
[쓰리]라는 영화예고편도 보니까..재밌을거 같은데..무서워서 못볼거 같네요..

내 눈이 안보였는데...각막이식수술이후에...귀신들이 보이고...
얼마나 고통스럽고 무섭겠어여...--;
요새..저도 먼가 휙휙지나가는 것 같고....하여튼..그런데..그 영화 봐서..그런지..
어쨌든..전....공포영화...다시는 안볼라구여...
즐겁고 재밌고..유쾌하고 가슴 짠~한 감동이 있는 영화가 얼마나 많은데...

다음엔 카메론 디아즈가 나오는 [피너츠 송]이나 보러 가야겠어여



211.117.212.55쪼맨한이뿌이 08/22[20:30]
홈피보다가 간떨어질뻔했어용... 폰 보다가도 놀래 쓰러질뻔했는뎅...
211.110.54.76쏘스 (coolsauce77@yahoo.co.kr) 08/22[20:40]
양치질은 하루에 세번!
211.206.149.184요세미티 08/22[20:41]
전 엘리베이터씬때 거의죽음이었어요~~~~
배우들도 맘에 들고 분위기도 좋았던 공포영화 ^^
211.211.41.28유니야* 08/22[21:13]
마자...그 엘리베이터..기억나여...어찌나 천천히 올라가던지...다행히 저희집이 아파트가 아니라사..정말..다행이에여^^
211.206.149.184요세미티 08/22[22:38]
그 발..둥둥.. >0< 으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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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5.217.232맥맨이야!! 08/23[02:26]
제가..디부이디립 버전으로 가지고 있어여..^^ 극장가서 볼 돈 없는분들.. 저에게 열락을.. ^0^
211.55.217.232맥맨이야!! 08/23[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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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2.146.132훈71 08/23[07:58]
우와 잼 났겠다... 지는 이런 류의 영화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겁날 일은 없겠지만 갑자기 음악
커지고 순간 순간 뭐가 나타나면 왜이리 가슴이 뛰는지...ㅋㅋㅋ
보고 싶다... 근디 일본영화에요???
218.48.240.50요세미티 (cwcwcwcw@hanmir.com) 08/23[09:23]
아뇨~ 홍콩영화에요 ^^
첨밀밀의 진가신이 제작+투자를 다 했고
감독은 팡 브라더스 라더군요~
중국어권 공포영화는 오랜만이라 *_*
분위기 있는 그런 공포영화였어요 ^^

211.186.114.159겨울(구"쎄끈") (kktt7@yahoo.co.kr) 08/23[09:29]
저도 어제 좋은사람이랑 봤는데..... 잼있었어요~ 특히 사운드가 좋아서... 깜짝놀라는 장면이 많지요// 애인이랑 같이 보면 좋을듯 ^^
211.190.169.81moxnox (kahyun@lycos.co.kr) 08/23[09:36]
이런 말이 있습니다....남자주인공이 너무 어리게 보이므로 무효~~~~~~~^^;;;
210.217.181.4missmapple 08/23[10:18]
저는 이거 재미없던데,,,무서운 장면도 없던것 같던데...이거 주위에서 평론이 막 엇갈리더군요...정말 무서웠다는 사람들도 있고, 저처럼 에게...ㅡ.ㅡ
61.73.136.185kesan 08/23[13:15]
겨울님... 쎄끈이 더 어울려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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