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한 10일쯤 넘게 올때 비됴를 빌려봤습니다
감독의 이름은 잘 모르겠고, 요사이는 이름모를 감독들이 넘 마아서리
이정재와 장진영이 주인공이었습니다
그냥 그럴려니 하면서 뻔한 스토리에 이미지의 나열들
비가 오는 그 시기에 봐서 요즘도 오버더레인보우 노래를 흥얼거립니다
수해로 피해를 입은 국민에겐 미안하지만 저는 지독히 비를 조아하거든요
그라고 타르코프스키의 영화도 조아합니다
근데 요사이 영화볼 시간이 엄떠서리 영... 자주 들려서 글을 읽겠습니다
보잘것 없지만 비됴를 보면 감상도 적을게요

kesan 08/23[17:15]
거기 쥔공.. 이정재 장진영.... 둘다 음주운전 적발되었죠.. 묘하게 스리...후후... 최근에 급속도로 주가 상승하는 한국영화의 질에 찬물을 끼얹는 작 중 하나라 생각됩니다. 사실 저 안봤는데요... 안본놈이 말이 많은거 같지만.. 볼맘조차 안나게 한다는거가 문제인거 같아서요 ^^ 그래도 님은 용기내어 보셨네요...
쏘스 () 08/23[18:15]
전 오버더레인보우 재미께 바씀다,,,,, 그런풍의 영화는 잘 안보는데,,괜찬튼데여,,,,내가 워낙 장진영을 조아해서 그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