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http://www.thebourneidentity.com/index_2.html?

예고편(위에 홈페이지에서 발췌)


(이거 무단링크해두 돼나 몰겠습니다.)


몇대이먼..
이친구는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지만 성공스토리는 참 맘에 듭니다.
벤 애플네,, 하구 나왔던 천재이야기 굿윌헌팅을 둘이서 쓴 대본이라죠...
보아하니 돈도 빽도 없는 이 둘은 만년조연이겠다 싶어 주연을 하기위해 직접대본을 썼답니다.
영화는 큰 성공을 하죠. 재밌는것은 구스반산트라는 명감독, 로빈윌리암스라는 명배우를 만난것도 운이라면 운이겠지만
이 영화가 독립영화로 분류된다는 겁니다. 독립영화는 대체적으로 감독, 각본, 제작등이 한사람인데 반해 굿윌헌팅은 메이져영화의 틀대로 만들어졌습니다. 다만 주연과 시나리오가 같을뿐.
이상한 데로 빠졌습니다. 굿윌헌팅을 소개하는건지 본아이덴티티를 소개하는건지.. 쯔ㅂ..

몇대면은 어쨌든 좋은 배우같습니다. 갠적으루 싫어 그렇지 그가 나온 영화는 다 잼있게 봤습니다. 심지어 도그마 까지.

그래서 기대되는 영화이긴 하지만 .. 흠.. 액션도 있던데 몇대면이 얼마나 잘 소화할 지... 걱정됩니다.

얼마전에 본 스파이게임은 기존의 스파이 영화를 흔들기에 충분했습니다.
액션하나없이 줄타기를 하는 그 긴장감이란 정말 짜릿했죠.
오히려 과거를 말해주는 장면의 액션은 지루하기만 하드만...

이 영화 역시 그 기대를 해볼까 합니다.

기억을 잃은 주인공은 두개의 싸움을 해야 합니다.
자신을 제거하려는 자, 그리고 자신.


낼 개봉한답니다. 가급적 개봉날 보는 나쁜습관을 가져볼까 합니다. 그럼 보고나서 또 올리죠.

hoon71 10/18[12:47]
와 재미있겠다... 잘 봤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