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첫날부터 지각을 하다니...

새해첫날부터 지각을 하다니...

루달스 0 1,837 2005.01.03 09:30
새해부터는 지각을 안하기로 다짐했건만 이거이거..정말..
난처해 졌네요..ㅠ.ㅠ

여유있게 출발하자 하면서 6시에 일어나서 마누라 자고 있을때
혼자서 조용조용 커피도 마시고 밥도 차려 먹고 티브도 보고
ㅋㅋㅋ 너무 여유를 부렸네요..

오늘이 다름아닌 월요일인데..ㅠ.ㅠ

직각은 버릇인 듯 합니다 ..회사가 5분 거리든 한시간 거리든 항상 지각을 하면 20분 늦네요..ㅠ.ㅠ

좋은 버릇은 아닌것 같네요..

다들 새해 하고 싶었던 일이 있으면 첫날 부터 삐걲하더라도 계속 밀고 나가시기 바랍니다..언젠가는 이루겠죠..^^

복 많이 가지고 다니세요..^^


168.126.2.132sooni 01/03[09:49]
-.-..나둥..어김없이 지각을..쩝..6시에 일어났는데두...시무식하는뎅 나땜
시 다 기둘렸어염..
그래둥..새로운 각오로 낼 부텀 지각을 절때루 하지 말아야징..ㅋㅋ
211.196.5.82찰리신 01/03[10:00]
다들안녕하세요^^~올한해도건강하시고 희망찬일들만 생기길 빕니다(_ _)
61.98.100.36동글이 01/03[10:06]
저두 하마터면 지각할뻔 했어요..
평소대로 나왔으면 지각은 당상인뎅..
다행이 오늘따라 일찍나와서 지하철을 탔네요..
광명사거리역 지나는데...
지하철 문을 안열더라구용..훔냐...내려야 할 사람..타야 할사람들. 모두 어안이 벙벙
나중에 방송을 들어보니...역에 불이 났더라구요...
훔...큰 불이 아니었길 바래야지요..
아마..그 불 진화될때까지..치하철이 운행을 하지 않았을것이고..
그랬으면 지각을 했겠지요...ㅡㅡ
5분 빨리나와..간신히 지각 면했슴다....ㅎㅎ
61.98.28.172아수라백작 01/03[12:01]
저두지각...ㅡ,.ㅡ; 먼놈의 고속도로에 차가그리많은지...ㅠㅠ
61.98.100.36동글이 01/03[13:29]
훔냐..아침의 사고가 방화 였다고 하네요...
지하철 세동이 탔다는...
하마터면 저 큰일날뻔 했네요...ㅡㅡ
168.126.2.207sooni 01/03[13:53]
그래여?? 언 미x놈이 쩝..-.- 언냐..괜안나~??
그눔의 짜식 내가 잡으면 똥x녕에 불나도록
똥찝해불랑께..ㅋㅋ
61.98.100.36동글이 01/04[09:28]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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