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세월
셰익스피어
나는 진실한 마음의 결합을
조금도 방해하고 싶지 않다
다른 사람을 만나서 변한다거나
반대자에 의해 굽힌다고 하면
그런 사랑은 사랑이라 할 수가 없다
절대로 그럴수가 없다
사랑은 폭풍우가 몰아쳐도 결코
흔들리지 않고
영원히 고정된 이정표다
사랑은 이리저리 헤매는 모든 배에게
얼마나 높은지는 알수 있어도
그 가치는 모르는 빛나는 별이다.
장밋빛 입술과 뺨이
세월의 휘어진 낫을
비록 피할수는 없다고 해도
사랑은 세월의 어리석은 장난감이 아니다.
사랑은 한두달 사이에 변하기는 커녕
운명의 마지막 순간까지 참고 견딘다
이것이 착오라고 내앞에서 증명되었다면
나는 글 한줄도 쓰지 않았을테고
아무하고도 사랑 따위는
하지 않았을것이다.
KENWOOD 12/11[14:08]
사랑과 야망,,,
동글이 12/11[15:43]
어려운글...ㅎㅎ
ⓙⓔ♥ⓝⓖ 12/11[16:46]
쑤니야 넘 힘들당 ㅠㅠ
목도 뻐근하고 팔다리고 쑤셔뿌리고....
머리도 아파뿔고... 흘흘;;;;;;;;;;
고객불만족 12/11[18:10]
늙어서그래 ;;
ⓙⓔ♥ⓝⓖ 12/11[18:51]
그려... 너도 내나이 먹어보아라...
더 많이 뻐끈하고 쑤셔뿌릴껴^^... =3=3=3
ㅋ
블루&화이트 12/11[22:41]
그럼 나는 우찌되는겨???
에이 쉬 ~캔사이다에 쵸코파이 먹어야거?따 ....
동글이님은 어려운글나옴 얼굴이 동글동글해진다요???
한미소 12/13[09:59]
음...
동글이 12/13[12:24]
어디가찡? 내가 단 리플.....또 사라지ㅆ넹...ㅡ,.ㅡ
★쑤바™★ (

) 12/14[09:23]
사랑이란..날카로운 비수..
칼날처럼 내 심장을 찌르고...
지나간 뒤에 남은 생채기에서는...
끊임없이 꾸역꾸역 역류하는 새빨간 핏물처럼...
진한 것....
나에겐 그것이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