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는 분들 만나면
볼펜들이대고, 혹은 숟가락 들이대며
행복하십니까?
물어보는데요
다들 웃거나 말을 못하네요.
사실 슬픈일 없이 이렇게 살고 있는게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데
더 큰걸 바라고 있진 않는지
제 자신을 한번 되돌아 봅니다.
오늘 좀 스트레스가 쌓여서
숨쉬기 힘들정도로 먹어대구
콜라도 잔뜩 마시고
코요테 노래도 시끄럽게 틀어놓고
따라부르고 있습니다.
모두 행복한 새해 맞이하길 바래요.
지난 한해 별일없이 지나온것 감사하면서요.
별일 많았던 분은 다 잊으시고 앞으로
더욱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글과 그림이 심하게 상관이 없다는..
oTL 12/07[15:31]
행복하세요. 가슴이 이쁘네요^^;
아기엄마 12/07[15:46]
그러게요... 모델입니다... 부럽...ㅠㅠ
KENWOOD 12/07[16:08]
아기엄마님두,,,
마지막 남은 한달,,,
가슴따뜻한 시간들로 가득 채우시길,,,^^*
동글이 12/07[17:21]
케케..그림에 비해 손이 좀 작은듯~~~^^
저두 부럽...^^ ㅜㅜ
cjh 12/07[17:40]
덕분에 눈이 행복하네요!!ㅋㅋ, 지금 행복하냐에 대한 답은....음........
율마 12/07[17:47]
어제 6살 여자조카에게 "혜민아 행복해?" 물어보니깐 "아니." 그러더라구요 "왜?" "언니가 같이 안 놀아줘."라고 답을 하는데 어찌나 우습던지..혜민이에겐 그게 가장 불행했나 봅니다..행복하냐고 물으신다면 "그때 그때 달라요.." ^^
아기엄마 12/07[17:50]
캔님도 가슴따뜻한 시간되시길..^^... 후~~ 열좀 가라앉히고...(일진 안좋은날..ㅠㅠ)
아.. 동글이님... 제가 잘 못그린답니다. ^^
근데 실제 사진은 손이 더 작습니다.
(보그잡지에 게스광고인데 이뻐서 후다닥....)
giri 12/07[18:43]
음음음...
석실장 (

) 12/07[18:49]
당나귀에서 피터팬 영화 다운 받아 열어보니 저 그림비슷하게 시작되는 700메가가 넘는 포로노라 감정 관리가 안되더이다. 누가 나보고 순진하대요. 그런걸 몰랐느냐고 말입니다.
비또리 12/07[21:55]
네~!
동글이 12/08[08:55]
저두 전엔 저렇게 정밀 묘사를 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연필을 들으면 큰 굵지만 그려지더라구여....
그리는 스탈이 왜 바뀌었는지 몰게떠여...
암턴...따봉임다....이뽀여~~~흐~~~~~~
동글이 12/08[08:56]
석실장님..정말 순진하시네영...다음엔 바러스 다운받음다..쿠카카~~
94 12/08[11:48]
행복에 근접하기 보담 불행에서 조금이라도 멀어질려고 발버둥치는게 인생인거 같습니다. 그림은 정말 ... 헤헤...~^^ 2005년엔 지우맘님께서도 행복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빌고 또 빌겠습니다.
아기엄마 12/08[14:21]
율마님의 "그때그때 달라요".. 이게 정답인듯..^^..giri님 안경?(=안녕),,, 석실장님, 비또리님
도 행복하소서..구사님도 행복가득한 한 해 되세요.. 꼭이요~~^^
동글이 12/09[09:23]
이힝~~나둥나둥...저두용~~~ㅡ,.ㅡ
아기엄마 12/09[15:47]
아.. 차정훈님(자주 오셈...^^),,,동글이님두^^ 행복하소서...~~꼭이요~~
jini^^v 12/10[18:04]
아기어무이 안냥!!안냥!! 안냥!!안냥!! ^^;; 혼자서 궁상떨고 있는거야? 그런거야? 텨!! =3=3=3=3=3
아기어무이와 쥬니어 그리고 가정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미리 쿨쑤마쑤~~~^^
움움~♡ 12/11[02:17]
^^
아기엄마 12/13[11:12]
^^.. 지니지니... 안경?... 그래 궁상떨고 있지비...^^.. 잡히면 죽는거알지?
땡큐~~~~ 지니님도 행복한 한해되길...
움움님두 행복하소서..,,, 웃지만 말구ㅋㅋ
★쑤바™★ (

) 12/13[12:47]
허억,....예술임미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