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링고입니다.

안녕하세요.링고입니다.

Shena_Ringo 0 1,530 2004.11.18 14:17
안녕들하십니까? 링고입니다.
한 2년전에 글 한번 올리고 지금, 오랜만에 글을올려봅니다.

그런데 아는분이 한분도 안계시군여.
자료실만 오가는 제가 글을 남기는 이유는 저를 아시는 분은 짐작하셨겠지요.

네. 맞습니다. 그 친구는 그러니깐 아침이오면이란 친구는 예전에 제가 데리고 있던 직원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나봅니다.
저는 가족도 있고 나이도 많고하여 이런 컴퓨터상에 관계는 익숙하지 못하지만.

아가씨.
그 친구가 쓴 글을 잔잔히 읽어보니 제가 보기엔 진심으로 보이더이다.
후에 쓴 글도 정말로 사과하는 글이었고.

그런데 그나마 제법 연륜이있는 내가보기엔 아가씨가 마음의 문을 닫고 너무 한편으로만 생각하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불연듯 들었네.
아가씨를 탓하는게 아니라오. 다만 조금만 더 노여움을 풀고 그 친구를 이해를 해주었음 해서 이렇게 몇 자 적었읍니다.
그 친구 전화를 안받던데 또 어디다가 아무렇게나두고 다니나 봅니다.
개버릇 남못준다고. 여기저기 물건을 두고 다니는 버릇은 여전한가봅니다.
주의좀 주려했더니만.

그리고보니 신삥님이란 분이 생각나는데. 참 생각이 깊은 분이시던데, 바쁘신가 안보이는군요.
싸우지들 마시고 사이좋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61.72.140.198sooni 11/18[14:34]
밑에글 읽으셨으면 이젠 그만좀 하지요..꺼리되는거 정말 싫습니다...왜들 다들 제입장은 생각않하십니까?? 저에 대해 아십니까?? 모르면 가만 계십시오..
61.72.140.198sooni 11/18[14:43]
이런 꺼리를 더이상 만들지 말란 말입니다. 제 동의도 없이 자꾸 이러지
말란말입니다.
제가 밥입니까? 밥상입니까?
61.72.140.198sooni 11/18[14:50]
제발요 제발...제발...ㅠㅠ부탁합니다.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11/18[18:13]
음.....................
211.243.86.45하늘아기 (hanulagi@empal.com) 11/18[18:48]
링고님....
주제넘게 말씀드리는것 같지만....
지금 이 글이 더 이기적으로 보이는군요..ㅡㅡ;;
아침님이 이런걸 원하셨을까요?
두분다 겨우 오해 풀리고 막 다시금 웃음지으려 할때...
왜 잔잔한 호수에다가 돌맹이를 가차없이 던지시는지...ㅠㅠ
61.72.140.198sooni 11/18[19:12]
무서워..모두다..
61.105.109.130비또리 11/18[19:33]
에휴,,, 어떡해요,,, ㅜㅜ,, 힘내세요,,
61.73.84.203루달스 (dodoom@dodoom.co.kr) 11/19[11:29]
음냠..오랜만에 왔는데..음냠..슈님님..아자아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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