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인....
참 감각없는 사람이 디자인한다는건 정말 엄청난 고통입니다.
젤로 행복할때가 남덜이 이쁘다고 할땐데~~
제 자신도 만족할 만한 작품을 만들지 못하네요~~
더더욱 오늘~~
전화번호부에 들어갈 광고를 어제밤 급하게 맹그렇는데..
크고 작은거 한 4개정도 급하게 맹그렇는데....
아...내가 보기에도 별로라~~
쫌있다 시안보여주러 가야 하는데..
괜히 걱정이 되네요~~
모라고 변명해야 하나?
시간이 없어서? ㅜㅜ....아~~우울해라~~
여기와서 이런저런 작품 보다 보니..더~~~걱정이 되네요~~
정말 시안 보여줄때는 ...초조함이란...
면접관앞에서 면접보는 느낌이랄까...
후~~다가오는 시간 1시간 남았당...ㅜㅜ
미리내 11/16[22:52]
꽃별님..안녕하세요...^,.^
저두..이쪽일을한지 꽤나 지났는데도..
시안 하나하나 나와서..사람들에게 보여줄때마다...
꽃별님처럼..별루라고 하면 어쩌지? 이렇게 불안불안 하며 보여줄때가
많아요...모든 디자인하시는분들이 그러실거예요..
힘내시구요...자기 자신이 맹근것에..대한 자부심을 자기자신이 갖어야..
다른사람이 물어봐도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홧팅하시구요~ 지금은 모든 일이 끝나신 후겐네요...
좋은 결과 있으셨길 바래요...
동글이 11/17[08:49]
^^ 미투~~~~~
★쑤바™★ (

) 11/17[09:08]
미리내님 활룽~(*__)/
저도 미리내님 말에 동감합니다..
근데 이상시럽게...
요즘에 부쩍 자만심이 들어서리..
이걸 어케 수그려야 할지..-,.-;;;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숙여야 한다는걸...
요즘 자신에게 자꾸 각인시키고 있습니다...-_-
뭘 얼마나 알았다고 요즘 이지랄-_-인지..
으히히히~
형편없는 쥐꼬리만한 실력가지고 발악하는 제 모습이...
그래도 자신이기에 미워할 수가 없네용...ㅋ
비또리 11/17[12:54]
수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