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오만함이 들어 났습니다.
오만과 방종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자신감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일어서려 하지만 나 자신을 읽을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다.
리플 부탁드립니다.
유령 11/04[15:10]

동글이 11/04[15:17]
아라떠~아라떠~~ 뚝!!
유령 11/04[15:18]
푸힛~
sooni (

) 11/04[15:53]
^^ 하하하하하하...^_____^ 미치겠다...욱껴서..
★쑤바™★ (

) 11/08[17:33]
자신감을 가진자는 스스로 해결할 능력이 되는 자이고...
오만함을 가진자는 스스로의 얼굴에 침을 뱉는 자이며...
방종은...대책이 없다!!-_-
뭔 말인가...나도 모르겄네..-,.-;;;
쑤니님....
자신감과 자만심은 글자 몇개 차이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진다 생각하오!!!
한때....쑤바가...
쥐꼬리만한 앎을 가지고 자만에 싸여 지내던 적이 있었소...
그러나....
진정한 자신감이란....
남들이 보기인 별거 아닌 문제라 할지라도...
내가 감당할 능력이 된다면야....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마땅히 가져도 된다고 생각하오...
★쑤바™★ (

) 11/08[17:37]
아참~!!!
이건 별 도움이 안되는 말일지도 모르겠으나...
한때 어떤 집단에서...
쑤바가 욕을 꽤나 얻어먹은 적이 있었소...
그건...뭐 "잘난체" 한다는 것이었는데...
그때는 꽤나 고민을 했더랬소..
내가 그렇게 잘난체 했나?
욕을 얻어먹을 정도는 아니었는데...-_-
근데 몇년이 흐른 후....
주변의 지인들과 쑤바 자신이 그때의 일에 대해 해석한 바로는!!...
그들이 가지지 못한것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는자는(그때 당시는 쑤바)..
무조건 "잘난체" 한 것이 되더이다..-_-
그 집단이라 함은...쑤바의 고등학교 시절을 말함인데..
그때 워낙에 별별 잡것-_-들이 많은 3류 고등학교 여서리...
그곳에서 도태되는게 너무 싫어서...
죽을 각오로 미친듯이 노력을 했드랬소...
그들이 보기에 나는 "잘난체" 하는 것이었으나..
지금의 나는 그때의 노력을 바탕으로 이만큼 성장했고....
내가 느끼기에 그들이 말하는 "잘난체"땜에 욕을 얻어먹었을 지언정....
밑바닥에서 허우적대며 하루살이처럼 살고있는..
현재의 그들을 보고 있노라면....
가끔은 이유있는 "잘난체"도 있어야 한다고 본다오..-_-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소...
간만에 들어와서 긴 리플 남겨보는구려...-_-
암튼...
10명이 쑤니님께 오만하다고 하고...
단 한명만 자신감 있는 모습이라고 하더라도..
실망하지는 말란 뜻이오!!!
그 한명이 옳은 것일수도 있으니까!!
아자아자~(*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