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잖아요.

그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잖아요.

ⓙⓔ♥ⓝⓖ 0 1,527 2004.10.18 12:58
그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잖아요.
뒤를 돌아보는 지혜를 가지세요.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믿었잖아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먼저 한걸음 나아가 보는거예요.

무엇이 앞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예요.
중요한 것은 발을 내딛는 그 순간이
자신을 믿는 그 순간에 이미 두려움은 사라진다는 거잖아요.

힘들 때는..
하늘을 보세요
같은 하늘아래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어떤 오해속에서도 따뜻하게 믿으며 바라봐 줄거예요.
오해가 사실이라도 그럴 수 밖에 없었을 상황을 이해해 줄거예요.

너무 무겁게 느껴질 때는
그 짐을 하늘에 날려 보세요.
분명히 받아 줄거예요.
항상 그래왔듯이 말없이 지켜봐 줄거예요.
우리 서로 믿을 수 있잖아요.

슬플 때는..
비를 맞으며 걸어보세요.
어깨 위에 내리는 빗방울처럼 모두 씻어버리세요.
하늘도 울어주잖아요. 함께 잊어버리는 거예요.
젖은 몸을 말리며 다시 웃을 수 있을거예요.
외롭다 느껴질 때
저녁 노을을 바라보아요.
아쉬움을 남기며 가장 화려하게 지는 저 태양처럼,
아쉽지만 모두 버리는거에요. 우리 그럴 수 있잖아요.

기쁠 때는..
사람들의 행복을 조금씩 나누어 가졌다 생각이 되면 그냥 웃어주세요.
나를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맑은 웃음으로 모두에게 웃음이 묻어날 수 있도록 그냥 웃는거예요.
세상의 중심은 자신이잖아요.
소중한 자신을 위해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행복한 표정으로 웃어버려요.
그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잖아요.

210.108.93.96KENWOOD 10/18[13:00]
씨익^0^*
210.108.93.96KENWOOD 10/18[13:00]
씨익^0^*
211.117.34.217ⓙⓔ♥ⓝⓖ 10/18[13:21]
씨익 씨익 합니다.. ㅋㅋ
222.102.136.70블루&화이트 10/18[13:48]
씨익씨익씨이~~~익 ^-------------------------^
222.102.136.70블루&화이트 10/18[13:50]
쩡님 가을타는군요......
남자들은 나만빼고 다..... 늑대랍니다...

220.127.86.181레인러브 10/18[13:54]
마음속에 뭔가 가득찬듯한 느낌.... 좋아!!
( ⁿ_ⁿ)ノ ┌( ̄∇ ̄ )↗) (↖(  ̄∇ ̄)ㄱ( `∇´)∠))) 하하하하

61.72.86.236한미소 10/20[10:22]
캔님 모 잘못드셨소! 소화제 드시오~///// 씨~~익 <--전염병인가봐~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