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의 숫자에는 의미가 있다.
누가 정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지만
젊은 연인들 사이에서는 널리 통용된다.
1송이를 선물하면
‘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난 거야’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장미선물은 보편적으로 20송이를 할 때가 많은데
이는 ‘열렬히 사랑합니다’라는 의미다.
4가 두번 겹치는 44송이에는
‘사랑하고 또 사랑해’라는 아름다운 뜻이 담겨 있다.
55송이는
‘나에게 다시 오오(55)’라는 말을 전하고 싶을 때 선물한다.
99송이를 선물하면
상대방을 1송이 꽃으로 쳐서 완벽한 100송이를 이루라는 뜻.
그러나 100송이를 선물할 때는
‘백기 들고 항복, 이제 그만 싸우자’는 전혀 다른 의미가 된다.
흰 장미 100송이라면 의미가 더욱 확실하다.
응급전화를 연상케 하는 119송이는
‘나의 불타는 가슴에 물을 뿌려주세요’라는 절절한 의미다.
일반적으로 장미선물은 사랑을 의미하는데
노란장미일 경우는 안좋은 의미가 많다.
노란장미 1송이를 주면
‘혹시나 했는데 역시 황(꽝)이야’라는 뜻이다.
노란장미 4송이는
‘배반은 배반을 낳는다’는 다소 섬뜩한 의미.
24송이의 노란장미는
‘제발 내 눈앞에서 이사가줘’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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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건데 확실한지는 모르겠어요..ㅋㅋ
한나는 장미중에 레뷰라는 종류의 장미를 좋아한답니다.. ㅋㅋ
꽃에서 젤로 좋아하는것은 후리지아..ㅋㅋ
모두모두..
위에꺼 참고해서 여자친구나 부인께 설명해보세요..;;
bove~~*^^ 11/17[11:00]
4송이... 섬뜩하군요... ㅇ ㅇ
★쑤바™★ (

) 11/17[11:08]
그래바짜...
전부 꺾어진 꽃일 뿐이다...
나에게는..
화분을 다오..-,.-;
동글이 11/17[12:51]
나는 한송이라두...울 신랑이 사주는 거면 다 좋더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