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자유를 사랑한다지마는,
나는 복종을 좋아하여요.
자유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당신에게는 복종만 하고 싶어요.
복종하고 싶은데 복종하는 것은 아름다운 자유보다 더 달콤합니다.
그것이 나의 행복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나더러 다른 사람을 복종하라면,
그것만은 복종할 수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복종하려면 당신에게 복종할 수가 없는 까닭입니다.
한용운
월요일 아침입니다.
모두들 희망찬 하루로 출발하세요~
^^*
찰리신 12/06[09:42]
다들안녕하세요(_ _)좋은한주되세요^^~
유령 12/06[09:43]
^^* 좋은 아침입니다...
복종...일편단심 민들래....어떻게 유래가 된 말일까요?
블루&화이트 12/06[09:46]
나는 나마다 울 마눌에게 복종?? 하고 삽니다..
앙그러믄 밥 안준다오..
하늘나라님은 누구에게 복종하십니까? ..
여러분 오늘은 아침에 바람한점없는 좋은날십니다.
기분좋은하루가되십시오....
동글이 12/06[11:06]
울 신랑에게두 복종의 미덕좀
가르쳐 주세용...
.
그럼 기분좋은 하루가 될것 같은뎅...푸히히
ⓙⓔ♥ⓝⓖ 12/06[11:06]
그는 나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셨으며,
내게서 슬픔의 옷을 벗겨주시고
기쁨의 띠를 띠워 주셨습니다.
하늘나라 언냐^^
걍 한번 불러밨옹~~ ^^ ㅋㅋㅋ
하늘나라 12/06[11:36]
저는 하나님께 온전히 복종하려고 노력중이고요..^^
살면서 이런맘이 드는 사람을 만난다는건..
커다란 행운이고..
하늘의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늘나라 12/06[11:39]
쩡님!!..나도 걍한번 불러보아야지..^^
elcaa 12/06[11:59]
복종시키는 것과 복종하는건 틀린거지여?
블루&화이트 12/06[12:22]
하늘나라님 기독교 ? 저도 기독교 인디 새금성교회라고....
시골의 아주 자그마한교회......
제가 이교회 홈페이지를 허접으로 맹글어 드려써요..
아하 그래서 하늘나라구나.....
하나님의사랑이 가득하시길...
동글이 12/06[13:37]
블루님...너무 느려용...
사오정 클럽 대빵 답슴다...ㅡ,.ㅡ
하늘나라 12/06[14:26]
elcaa 님 당연 다르죠..^^
복종하고픈 사람 만나시길 바랍니다..^^
블루&화이트님 감사합니다...
사랑한다 아들아~
내가 너를 잘 아노라~
사랑한다..내딸아~
네게 축복 더하노라~^^
elcaa 12/06[14:39]
죄송하지만 전 누굴 복종시키고픈 사람도.. 누구에게 복종할 생각도 없답니다. ^^;; 언젠가 말했지여... 믿음이란거 버린지 오래라고...
복종시킨다와 복종한다를 다른 사람들은 어케 생각하나~ 궁금해서 물어본 것 뿐입니다. ^^
하늘나라 12/06[14:57]
아~눼~알아모시겠습니다...^^
그럼 왜 신이 남자와 여자를 만들었을까요?..^^
동글이 12/06[15:15]
빙고~~~
구래야...2세가 태어나니까~~
?????? 12/06[17:27]
신이 남자와 여자를 만들었을까????? 그건 그때 그때....??? 배고파서
남자는 노동을하고, 여자자는 밥을하고...뭐...
?????? 12/06[17:28]
신이 남자와 여자를 만들었을까????? 그건 그때 그때....??? 배고파서
남자는 노동을하고, 여자자는 밥을하고...뭐...
유령 12/07[09:46]
그것은 사과를 먹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벌로..남자는 죽도록 일을하고 여잔 애기낳는 고통를...^^*
유령 12/07[09:47]
이런 마지막에..오타가... ㅠ.ㅠ
ⓙⓔ♥ⓝⓖ 12/07[10:01]
유룡님 사과가 아니구 선악과입디다.. ㅡㅡ;; ㅋㅋ
하늘나라 12/07[10:05]
나도 하늘나라가면 꼭 물어볼라구요...
왜 남자와 여자를 이땅에 보내셨는지...
남자만..여자만..아님 중성을 보내셨을수도 있었을텐데..
굳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물론 복주기 위해서였을텐데..
왜 이땅엔 남자와 여자로 인하여 상처 받는사람들이 많은지..
서로 사랑만 하도록 만드셨으면 좋았을텐데..
동글님 말처럼 2세만을 위해선 아닐텐데...
이땅에 온전한 주님이 원하신 남녀의 사랑만이 존재하길...
정말로 간절히 기도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