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한낮의 시간을 보내며
yo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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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12 17:28
안녕하세요...전재영님...저는 첨 뵙는 분인듯합니다...
아~~맞아 지난번에 뵌분인듯...글의 내용을 보자하니..솔직히 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지만...
주부디자이너분이시져??맞나 아니면 실례하는건데..
사랑하는 강아지를 찾으신거 가튼데..암튼 어제가 초복이였는데...구사일생한..
그 개의 운명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그럼 전 이만 물러갑니다..
--yoonmen--
> 라지오에선 제목 모르는 신나는 풍악이 흐르고
> 나는 사랑하는 딸 피아노 학원가는 오후3시만 기다립니다.
> 어제 저녁에 마실 놀이터에 갔다가 잃어버린 애견(다물이)을 반갑게
> 다부로 찾았습니다
> 중간 이동 경로야 모르지만 짜장집 아저씨>세탁소집 아줌마>다른중국집 2층사는
> 아줌마> ...해서 다시 확인과정을 역순으로 거치고서야 일만원의 사료값을 지불하고
> 다시 찾아 왔습니다.
> 개도 집 나갔다오니 세상 물정을 조금은 아는듯 어딘지 모르게 사고력이 조금 생긴것도 같고 한데 글쎄요. 반가운 맘에 혼자 생각 이겠지요.
> 아무튼 어려운 가운데서도 살맛나는 일들도 있군요.
> 토마토 맥 여러분도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 감기 걸리신 분들은 빨리 성낙훈님처럼 삼계탕이라도 드시고 빨리 쾌유하세요
> 그리고 살맛나는 일들도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 특히나 방장님, 얼굴은 모르지만 향방 끝난다니 체력관리 꼭하세여
> 안녕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