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를 국전에 어떻게 앉혀야 되는지...?

질문과답

A4를 국전에 어떻게 앉혀야 되는지...?

G 알려주삼~ 6 6,038
4P짜리 접지 팜플렛을 하는데요..
4P+4P=8P로 2사람을 하는데요..

사이즈는 A4이고 250부에 300g를 찍는 건데요..

아직도 인쇄 판걸이가 헷갈려요...

이걸 국전 2절에 앉치라고 하는데...출력실에서는 예전에 국전에 않쳤다고 하네요..

전 이 차이점을 잘 모르겠어요...
돈땡과 혼각기도 잘...

종이가 얼마나 남나의 차이 인가요??

국4절에 앉쳐도 되고 국2절에 앉쳐도 되고 국전에 앉쳐도 되는거 아닌가요??

한면에 얼마큼 앉쳐지냐의 차이 인가요?

개념이 확실치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책은 4의 배수로 떨어지는 거 맞는건가요..??? 

Comments

G 찰리신
국전에 돈땡2가지(4+4)가 들어갈수있습니다(하리꼬미에서 중간만 넉넉히 띄어도됨)^.^~ 
G 알려주삼~
그런데 저희 이사님은 종이가 아깝다...판이 어쩐다,,,하시면서 혼각기로 돌리려고 하시더라고요...이건 4P리플렛을 혼각기로 돌리는 것이 더 좋은 건지...? 
6 Ezzys
국2절 돈땡으로 인쇄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종이 말씀하시는걸로 바선 국4절 인쇄를 생각하시는것 같은데요.
인쇄비는 사이즈에 상관없이 2000장을 한 연으로 2천장 안쪽이면 국4절이나 국2절이나 비용이 같습니다. 국2절 1000장 인쇄한다고 예를 들때 국4절은 2000장을 인쇄해야되는데 인쇄소에서 싫어할건 당연하지요 ^^ 이런상황에서 국4절 혼각기로 인쇄를 하시면 국2절 인쇄에비해 필름 출력비는 같다고 쳐도 소부나 인쇄시간이 2배이상이 듭니다. 국반인쇄기에 들어가는 소부판사이즈는 출력물 사이즈에 상관없이 국2절인데요 결과적으로 국2절 소부판에 국4절을 앉히는 결과가 됩니다. 소부판 갯수도 국2절 돈땡일 경우 4도 4개 일때 국4절 혼각기는 8개가 됩니다. 국4절을 2개 앉혀서 표4-1 2개가 A대 표2-3 2개가 B대로 된다 하더라도 인쇄시간 낭비는 줄일수가 없습니다..소부판갈고 딱고 하는데만 30분정도의 시간이 들거든요...결과적으로 인쇄소도 손해고 디자인기획사도 손해입니다.
단지 어떠한 특수한 세부사항..제본이라던가 타공..기타 후가공 때문에 국4절 혼각기로 인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기본적인 A4 접지의 경우는 문제가 될것으로는 보이지 않는 데요.. 
6 Ezzys
그냥 쉽게 생각하실려면 돈땡->낱장인쇄시, 혼각기->책자인쇄시
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보통 하리꼬미 돌리는건 혼각기에서 페이지가 꼬이지 않고 제본접지했을때 제대로 페이지가 나오게  해주는것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종이 크기하고 돈땡,혼각기랑은 상관이 없구요..앞뒤를 한필름에서 간이 찍느냐 앞과 뒤를 따로 찍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겁니다.

낱장 리플렛 인쇄시에 굳히 혼각기로 찍으실필요는 없다는것이지요..
단 예외도 있긴한데요..낱장은 낱장인데 책표지나 기타 별사이즈 인쇄물의 경우에는 앞뒤 따로 출력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6 Ezzys
국2절에 A4가 4장들어갑니다. 따라서 혼각기로 4P A대 4P B대 로 국2절에 앉히시면됩니다.
국2절 사이즈 A4가 4장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되요..
혼각기란 필름상에서 봤을때 같은 페이지가 없는걸로 생각하시면됩니다.책은 앞뒤가 인쇄가 되야 되잖아요? 그래서 A대, B대 가 한셋트 입니다. A대나 B대의 각각의 필름에서 같은 면이 없게 앉혀진걸 혼각기라고 하구요. 보통 책자 인쇄할때 많이 쓰입니다.
돈땡이란것은 일반적으로 리플렛과 같이 낱장 인쇄물에 많이 쓰이는데요..혼각기는 앞뒤 A.B의 필름이 필요하지만 돈땡은 앞뒤가 같이 한필름에 앉혀져있기 때문에 1장의 필름으로 돌려가면서 인쇄할수 있습니다.
돈땡으로 찍을때는 필름출력비용이나 인쇄시간등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구요..(혼각기의 경우 앞면인쇄하고 뒷면인쇄할때 소부판을 다갈고 해야되지만 돈땡의 경우는 그냥 종이만 뒤집어서 찍으면 되거든요)

책은 4배수로 떨어지는게 좋구요..중철제본의경우 반드시 4배수로 떨어져야하지만 무선의 경우는 4배수로 돌리고 남은 2배수는 돈땡으로 찍으면됩니다. 낱장으로 제본이 된다는 점이 좀 껄그럽지만 문제는 없답니다. 무선의 경우는 4배수를 굳이 무리해서 맞추실필요는 없어요 
G 지나가다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국전에 앉히든 국2절에 앉히든 국4절에 앉히든 인쇄물이 나오기는 나오죠.
문제가 되는 것은 첫번째, 금액입니다. 가장 경제적으로 인쇄하려면 몇절에 몇판걸이로 앉혀야 하는 것인지, 바로 이점에서 헷갈리기 시작하는거죠^^
두번째, 인쇄를 맞길 인쇄소의 인쇄기가 국전인쇄기인지 국2절인쇄기인지 등등에 관련해서도 어떻게 출력할 것인지가 달라지게 되구요.
결과적인 종이량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만, 어느 인쇄에나 야리지(인쇄기를 처음 돌릴때 색을 맞추느라 버려지는 종이들)가 있기 마련이니 이역시 몇절에 앉혀야 야리지가 적게 나올지 하는 고민이 필요합니다.
제가 보기엔 인쇄가 워낙 소량인지라 국전보다는 국2절이 더 적당할듯 싶네요...걍 제 생각임다...^^
잘 모르겠다 싶으시면 가장 좋은 방법은 인쇄소에 전화해서 넉살좋게 '필름 어떤식으로 뽑아서 갖다드릴까요'여쭤보는 게 제일 좋습니다...^^
홍각계와 돈땡은 양면인쇄를 어떤 방식으로 찍을 것인가 결정하는 방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검색을...ㅈㅅ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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