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IBM(보통쓰는 컴퓨터)으로
포토샾, 일러스트를 사용하여 광고를 만들어 한국으로 보내고
한국에서 한국쪽 자료와 함쳐서 (쿽 3.3k를 사용함)책을 만들어 이곳으로 보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곳에서 그런 모든 작업을 해야하는 상황이기에 
쿽3.3k가 깔려있는 중고 맥켄토시를 구하였고
한국쪽에서 작업한 (인쇄소 측에 보내는)씨디를 이곳에서 열어 보았지만...
자꾸 튕깁니다.
이곳 저곳 수소문하여 보았더니
폰트 문제 일꺼라 합니다.
그리하여 어렵사리 폰트를 구해서 깔았지만..ㅡㅡ;;;;;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자꾸 튕깁니다.
폰트가 없다면 처음 파일을 열때 없는 폰트 리스트가 나오는거 까지라도 나오면 좋겠는데..
일단 텍스트의 양이 많은 쿽 파일은 일단 튕깁니다.
표지같이 텍스트 양이 적은 파일은 일단 열리긴 하지만
보유 폰트가 많지 않은 관계로 대체서체로 열리고 있습니다.
이제 이곳에서 인쇄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IBM은 많이 다루어 봐서 그래도 깔고 지우고 조정이 가능하지만.
맥은 섣불리 손대었다가 알수없는 유형의오류 시리즈가 출현 할까봐
지가 연재 소설도 아닌것이 몇십편까지 나오고
 
거기에 깔고 지우고 할 수있는 상황도 아니고..
흠냐..

거기에 폰트도 화면용하고 출력용하고 따로 있다고 하던거 같던데..
윤서체는 자형폴더에 넣는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고 이것 저것 읽어보다 알게 되었는데.. 뭔놈의 폰트는 구하기도 어렵고 컴터는 지가 사람도 아닌것이 일단 간보고 생각부터 해보고 맘에들면 살짝 열어주고 맘에 안들면 퉤 밷어 버리고... 아...ㅠ.,ㅜ 아주 돌아 버리갔습니다.
아니 나이트에서도 일단 얼굴은 보고 뺀지 먹이는데..
이건 일단 크다 싶으면 바로 뻰찌먹이니...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쿽이 시러요 ,,~~~~  ㅡㅡ;;;

수고 시럽지만..
인쇄까지의 일련과정과
가장많이 쓰는 폰트들도 알려 주세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