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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섬 구경 갔다와서 사진 몇장 올려요
소매물도란 섬은 사람이 한 15가구밖에 안사는
아주아주 작은 섬이에요
밤되면 전기도 끓어지고 티비도 없고 식수도 없고....
하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가지고 있었어요

하루 이틀 정도는 도시와 다르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생활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사진을 별로 잘 찍지 못해서 안이쁘게 나왔는데

정말 풍경이 헉~ 소리나게 이쁜 섬이였습니다.
가는데 넘 고생했지만... 후회없는 여행이였어요~

뽀너스 사진! 헤벌레~ 하고 있는 강쥐는 소매물도에 명물
다솔산장이라는 곳에 강쥐에요... 종은 사모예드 이름은 단지~!!
아직 새낀데 배만져 주면 발라당 누워서 저포즈로 있어요
넘 이쁘고 귀여운 단지 보고 싶어요~ 단지널 사랑해~ emoticon_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