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시작한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이내요..
하루하루 살아갈때는 그렇게 더디게 가던 시간이였건만
뒤돌아서 보며는 살같이 빨리 가는게 세월인가 봅니다..
흠...이런 이야기하믄 늙었다는 증거라고하던디 나도 늙었낭?..아직 청춘인디..
매일매일 로긴하고 글만 휘릭 읽고 걍 지나가기만 해서 그런지
지역방이 넘 침체되는 듯한 느낌이~!!
내가 알고 있는 아뒤가 보이믄 기쁜 맘에 낼름 읽어 보곤 했는디
하긴 모 나부터가 바쁘다는 핑계로 글도 안남기고 리플도 거의 안 남겼으니깐
할말이 없져..^___________^;;
조금은 한가해진 분위기니깐 자주 글 올리고 리플도 달도록 노력해 볼까합니다.

참..같이 뮤하던 칭구들은 전부 어디로 사라지고 혼자서 돌리고 있습니다..잼없슴..
겜을 접을까도 생각중입니다...딴 겜으로 해보까..와우를 해보까 생각중인디.
집에 컴이 꾸져서 이게 거의 안돌아 가니깐 문제입니다...쩝..
앗...난 또 겜 이야기만...^^;;..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가 날씨가 화창해서 좋습니다..
차타고 오믄서 이런 생각을...야..나무그늘에서 자믄 잠 잘오겠다~~~!!..^_______^;;
오늘도 힘차게 즐겁게 행복하게 그런 한주가 되었으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