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가 검도를 배운지 3년만에 첨으로
시합을 나갔습니다...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했어효...
아직 초2라 저학년부에 나갔지효...
개인전 첫상대가 초4 형아라서 키차이가..ㅠㅠ
3분경기에 3점을 먼저 내면 이기는 경기임니다...
먼저 개구리가 2점을 내고...체력에서 밀려 내리 3점을 주고 졌어효...
저와 와이퍼는 잘했다구 했지만...emoticon_011
개구리가 져구나서 어찌나 분해하던지...담에는 꼬옥 이기겠데효...
단체전은 선봉으로 나가........상대가.................
초등부 개인전 우승자......emoticon_008.......
그래두 검도장에서만 구경하다가.....
시합 뛰는걸 보니 참으로 대견하대효...
아들 수고했어...원래 첨은 어려워...emoticon_054
시합후 집에 오는 길에 조아하는
바쿠간 하나 사주고(시합진거 잊져버리구 싱글벙글)....
역쉬...초2 답다눈....ㅋㅋㅋ

ps...부산 경남 토맥님들 얼굴 잊어버리겠네효
      함봅시다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