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장소가 내부수리중이라
긴급으로 다른식당으로 자리잡았습니다(온달식당)
우선은 어제 처음으로 나온 문나인님과 슬비님 방가방가
보리음료를 심하게 즐기신 문나인님 , 맥디자인으로 전업하시려는 슬비님 (용기 백백!!)
처음 나오셨는데도 여러번 나온듯한 편안한 분들이셨습니다
올만에 쥬신엉아 만나러온 하기스(넌 어쩜 변하지도 않니?-유부티도 안나구 흑흑)
아플카커플(항상 든든한 대구토맥의 힘!!!!)
왠일로 일찍온 화이트미르(좀 달렸죠 ^_____^  대구토맥에 대해 열정이 대단함~~~~깜짝 놀랬다. 사알살 천천히 가자~~~~~)
항상 드라이한 몽환님(이제 쬐끔 친해진듯 ~~ )
그리고 너무 이쁜 퉁이엄마(너의 미모는 둑음이야^_____^)
정말 올만에 보는 견습생 (이젠 사장님이라 불러야쥐 나하하 아부모드)
모두들 방가왔습니다
일차 온달식당  49,000원 이차 잡어한마리 77,000원 삼차 애드가 49,000
다들 택시비를 필요치 않아서 이만원 남았습니다
담 정모때로 이월~~~
이상 어제  기존보다 이천원이나 비싸서 백세주를 못마신 고다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