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없는 바닷가.. 보길도 예송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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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없는 바닷가.. 보길도 예송리해수욕장!

5 풀나무 6 3,960
늦은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친구와 새벽 첫 기차를 타고  1박 2일의 일정으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광주로 가서 다시 해남..  땅끝... 보길도로 버스타고 배타고 갔다지요.
정말 먼 길이었습니다...
하루 반나절을 길에서 보내고 또 배편, 차편 생각해서 움직이다보니 그리 시간이 넉넉치가 않더라구요.
보길도에서 여행한 곳은 고산  윤선도가 지었다는 정자를 둘러보고 자갈로만 이루어진 예송리 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사람이라곤 그곳 주민말고는 찾아볼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뜨겁게 내리쬐는 햇살을 받으며 바닷가로 가서 바닷물에 발을 담궜습니다.
등줄기에 흐르던 땀이 싹 가실정도로 시원했어요..    잔잔한 파도에 따갈따갈(?)소리내며 쓸려갔다 다시 쓸려오는
자갈이 너무너무 이뻤습니다^^
그곳을 소개할게요^^ 

Author

Lv.5 5 풀나무  실버
16,210 (36.8%)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스스로를 동정하지 않는 것이다.

Comments

10 ..........
ㅋㅋㅋ^^; 
11 일레인
오우~~~ 
24 ★쑤바™★
따갈따갈...표현이 넘 예뻐요..ㅋ 
6 니와토리
햐아~~ 
22 KENWOOD
답답한 가슴이 확~~~~ 
24 명랑!
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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