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빅토리아가....
햇수로는 5년전(2003년)에 찍은 사진입니다.ㅋㅋ

그때가 그곳나이로 3살..(한국나이로는 5살때)

사진파일 뒤지다가..
한복입은 사진이 있길래..
새해 인사겸 올립니다.ㅋㅋ

빅토리아가 아직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을때..
미경언니가 생전에.. 찍어준 사진입니다....

얼마전에 미경언니 기일이었습니다...

실제 기일은 6월 8일이지만....
미국에선 생일을 기일로 한다고 하더군요....

언니가 떠난 후 두번째 맞이하는 해....로군요....
사람은..망각의 동물인지라....
사람하나 떠나보내도..
남은 사람들은....잘 살아갑니다.

아니..
잘 살아가야 함을 느낍니다..
그래야 먼저 간 사람에게..덜 미안하니까요...

2년전..언니 떠나던 날..
엄청난 충격과 쇼크로..제정신 아닐때..

제게 안부를 묻고 위로해 주시던...
토맥 여러분들께...
새삼 감사 드립니다....(--)(__)



모두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__)/
남으신 몫은 두루두루 뿌려 주시와요~~>_< 

☆햇빛 좋은날☆따사로운 햇살에 온 몸을 녹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