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란 곳은 여러모로 도시구성요소가 재미있다.
산과 바다와 강이 지천이 그렇고 명승지도 꽤나 있는곳이다.
그 중 해운대는 전국적으로 유명하다보니 특급호텔이 많고
그 호텔들에서 친구 자녀들이 결혼식을 하게되면 1년에 두서너번은
해운대에 가게 된다.
어제 간 해운대 동백섬의 조선비치호텔에서 본 백사장
그리고 내부는 볼 감당(한때는 3시간 줄서야 들어갈 수 있었슴)이 안되어서 외형만 본 누리마루
내가 본 이시각에는 문을 닫았더군요.
누리마루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교각들은 광안대교 교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