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술을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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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술을 부르고~

2 고개기 7 3,903
1시..
1차 횟집에서 간단하게 소주한잔..
2차 그 옆 호프집에서 간단하게 맥주 한잔..
3차 노래방서 간단하게 짱박아서 들구간 시바스리갈과 맥주 한잔..
4차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간단하게 소주 한잔..  파장분위기..
모처럼 들이부은 알콜 이미 취해서 몸이 천근만근 지친몸 이끌고 집구석에 들어오는길에
오손도손 팔짱 껴고 나란이 걸어오는 형님과 형수님..  자식 오랜만이다 한잔하자 ㅡㅡ
5차 요모조모에서 간단하게 소주 한잔..
6차 노래방서 간단하게 맥주한잔
7차 해장국집에서 간단하게 소주 한잔..
담날 7시..  아 술이 술을 부르고~  졸립고 술기운 만땅...
술기운 도는 크리스마스 전야제였음다 ㅎㅎ 

Author

Lv.2 2 고개기  실버
4,820 (94%)

언제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Comments

24 ★쑤바™★
주님 지대로 섬겼네.ㅋㅋㅋ 
16 초롱소녀
정말 대단하시네요...7차라...ㅋ 
2 고개기
냐하하 ~ 주구장창 시체모드로 쭉~ 잠들었었다는 ㅋㅋㅋ 역시 많이 먹을게 못되 ㅎ
내년에 먹을꺼 한번에 다 먹음셈 치죠뭐 ^^;; 
7 삼삼바야바
酒님께 당하셨군요....ㅎㅎ 
9 움움~♡
여명808이라도...마시고..술을...드셔야...emoticon_007
저같은면...쓰러져...병원에..있을듯~~emoticon_011 
16 mamelda
대단하심 ㅋㅋ 
3 김소연
무서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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