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삼례에서 외박하고 나오는 길.
쭈니가 전주로 집 옮긴다고 방 알아보라고 해따.
그럼서나...
집안 세간살이 다 갖춘집이 전주엔 왜 없냐고 투덜대따.
경기도 쪽엔 많다믄서..
그말듣고 현진쓰가 그랬다.
"아니야~전주에도 있어. 하늘채가 그럴껄?"
이때..
차 뒷자석에서 비몽사몽 상태였던 쑤바가 그랬다.
"하루야채???-,.-;;"
현진쓰가 그랬다.
"언니..하루야채에선 살수가 없어-_-"
민망함을 감추기위해 쑤바가 대답해따.
"왜 못살아. 살기위해서 350밸런스를 맞춰야지-_-;;"
겨울이 다가오고 이따.
누가 나 보청기좀 사주쇼...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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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좋은날☆따사로운 햇살에 온 몸을 녹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