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새로운 직장을 다닌지 꼭 1달째 입니다..
첨엔 사장님이 넘 좋았져...인상도 서글서글 하시고...필요한거 없냐고 물어보시고..
회사가 생긴지 얼마 않돼서 할일이 조금은 없을거라고...회사가 생긴지...3개월이 좀 넘었거든여..그래서 전..오히려 저한텐 공부도 하고 연습도 더하고 좋은 기회로 생각들어서 입사를 했습니다...경리하는 친구랑 저만 초짜 거든여...나머지 3분은 전회사에서 같이 나오신 분들이고..
암튼...1월부터 4대보험 해주신다고..하셨는데..또 갑자기 3월부터 해주신다 하고...
그리고 저한테 그러시는겁니다...들어온지 한달 됐는데..회사 다니는게 긍정적이냐고...어떻게 생각하냐고...
회계하는 친구한테..일 잘하라고 화내시고...회사를 다니라는건지 ..아님 그만 두라는건지..
또 오늘은 전에 회사가 인수하는걸로 할거라고...사무실은 지금처럼 독립적으로 꾸려갈거라고...
회사를 접는다는건지..나머지 3분은 뭔가 아시는듯한데 말씀도 않해주시고...
그래서 내일 물어보려구염...-.-
어떠게 대처해야 하는건지..정말 난감합니다..
넋두리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