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올가을 선보일 새로운 치스토리 청첩장, 베이비상품 제작을 위해
일러스트레이터분들과 미팅이 있었습니다.

워낙 맛깔난 손맛을 가지신 분들이라... 그에맞춰...
홍대 "호시탐탐"에서 맛깔난 수제 케잌과 향이좋은 커피를 대접했답니다.

지난 2개월동안...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우며 쥐어짠 아이디어들을 하나하나 설명 드리고...
작가분들 개성에 맞는 일러스트를 의뢰 드렸는데요.

 

다행스럽게도...

작가분들의 반응두 좋구...
골고루 스타일을 분배해 드릴수 있어서 그동안의 피로가 싹 가시며
너~~~~무 기분 좋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ㅎ

앞으로두 작가분들과 지금처럼 즐겁게 작업 할 수 있는
치스토리만의 생태계(?)를 만들고 지켜나갈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멋진 치스토리 2번째 시즌상품을 준비하며...

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모아...모아...(옛날에 주병진이 하던거..ㅎ)

토맥분들도 힘내세욧~(*^ 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