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찍 자야하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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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찍 자야하는대...

4 제?유니래.. 5 3,994
대략 이주전쯤 부터 해서... 아주아주 늦게 잠들고 있는듯 합니다.
빨리자게되면... 새벽4시
늦으면... 새벽5시 넘어서... 날새는걸 보고 눈을 감고 있습니다.

요세 완전 일거리 많아졌습니다.

매번 회사에 출근하면...
그날 할일만 딱하고 이제 싸아놓은 일좀 해볼까 하면...
왜이리 손에 잡히는것도 없고 귀찮기만 한지...
젠장할~

낼부터는 좀 달라져야지 시픈 생각에...
오늘은 일찍 잠잘꺼라 다짐을 했껀만...
떱... 벌써 1시를 넘겼버리고 말았네.... ㅡㅡ;;

오늘 퇴근하면서...
버스에 타자마자 내릴때까지...
잠을 자는대...
와~
정말 정신없이 잠을 잔거 같더군요.
중간에 잠깐 깨어났을때는 깜짝 놀랬습니다.
'헉 나지금 출근하고 있는건대... 회사 지나간건가?'
'근대 왜이리 어두운거야...?'
떱... 위에쓴것 처럼 퇴근하는 버스안에서...
출근하는걸로 착각을 할정도로... ㅡㅡ;;;

.
저번주 수욜부터 해서 좀 무리를 하긴 한거 가씀니다.
수욜날 술마시고 목욜 아침에 들어가서...
회사3시반출근... ㅡㅡ;;
목욜은 그럭저럭 건너뛰고....
금욜날 번개... 하고 집에 두시쯤 들어왔나?
(어제 번개후기글 쓰다가 갑자기 약속이 생겨버리는 바람에...)
토욜날 낮 3시넘어서 까지 쳐자고...
6시쯤 집을 나서서...
음주가무와 적절한 운동...을 즐기다...
또다시 일요일 아침6시에 귀가 ㅡㅡ;;;

어젠 술이 참으로 씀쓸하고 입에서 쓴맛이 배어나오는듯 하여...
많이 먹진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행이도 숙취로 고생하진 않았으나...
간만에 즐기게된 공굴리기 운동으로 인하여
허벅지며 양쪽 볼기짝 부위가 그냥 아주 사정없이 당겨 죽는줄 알아씀..

지금 제몸은 술담아놓은 큰 항아리에 들어가서 반신욕 하고 나온것 처럼
알콜에 팅팅 불어있는듯 한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
.
잠오 오진 않을꺼 같고... 흠~
그래도... 나름 결심한건대...
언능 잠자러 가봐야 게쑴니다.
.
토맥식구 여러분들...
활기찬 한주의 시작... 잘들 하시길~!! 

Author

Lv.4 4 제?유니래..  실버
12,050 (61%)

정신아~ 돌아오렴~ㅜㅜ

Comments

4 제?유니래..
4시10분 취침... 12시30분 기상.... OTL 
15 김태준
이분도 수바님처럼 글이 긴 스타일이네요;; 
8 윈드써핑
ㅎㅎㅎ 싸나 갓빠가 이찌.. 그까이껄루 탈퇴하심 안되졍~ ㅋ 
10 됫거든? -♪
마쟈...ㅋㅋ
탈퇴 고려중이라며?? 아직?? ㅋㅋㅋㅋ 
24 ★쑤바™★
으흐흐흐....
처음 벙개참석한 후기나 좀 올려보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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