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4.28 토맥정모 후기★

모임후기

★2007.4.28 토맥정모 후기★

24 ★쑤바™★ 31 48,105


쑤바가 지금..
일이 많은 관계로다가...
이번 정모후기는 짧게 쓰겠슴미다...-_-;;


일시 : 2007년 4월 28일 오후 6시 30분
장소 : 1차 - 두꺼비포차
2차 - 히포(호프집)
3차 - 질러넷 노래방
4차 - 모모 감자탕(이름 기억 안남..-_-)

참석인원 : 강백호님, 석호필님, 거리삼촌, 헤라언니, 몰라엉아, 지니오라방, 돔샘,
밀크언니, MI6님, 얼음땡언니, 조니뎁, 아류엔, 사닷, 아웃, 자이언니,
동감님, 며루, 아침이오면, 쑤바, 문양.
(칠감님이 왔다갔다는 말은 들었으나 쑤바는 못봤음)

쑤바가 파악한 총 참석인원 21명 입니다.




전주에서 3시 30분차를 타고가서리..
서울에는 6시 20분쯤 도착했으나...
강남터미널에서 신촌까지 워낙에 시간이 오래 걸려서리..

-_-;;;

7시가 좀 넘었을때야...
정모 장소인 두꺼비포차에 도착!

작년 12월 모임때는..
다 차고도 모자라던 자리가...
그날은 텅텅 비었었다는.....OTL

4달만에 보는 토맥사람들 인지라..
너무 반가웠다는.ㅋ

쑤바가 오자 너무너무 좋아하는 조니뎁.
으하하하하하...!!-_-;;;;;

OTL


여튼 각설하고,,-_-


쑤바가...
정모 전날에 지름신 강림으로다가...-_-;
디카를 질러서..
그날 사진을 꽤 많이 찍었는데..

돔샘이 그랬슴다.

쑤바는 포샵을 못하니까...
쑤바테 사진 찍히면 안된다고......ㅠ_ㅠ

빈정 상해씀다...-_-;;;;

쑤바가 찍은 사진...
수정 안하고 그냥 올리겠슴미다....ㅠ_ㅠ
(쑤바는 포샵을 못하므로..-_-;)

사진...허벌나게 많이 찍었는데...

사진 정리하면서...
쑤바가 보기에도 아니다 싶은 사진들이나..
찍힌 당사자들이 보면 싫어할 듯한 사진들은...
알아서 삭제 했슴미다...-_-;;;

글케 삭제 하다보니..
찍은것의 3분의 1이 날라갔다는....OTL
(나도 사진 잘 찍고 싶다고....ㅠ_ㅠ)

1~2차때는...
거의 대부분의 토맥분들이 계셨으나...

3차..노래방에서....
분명 있었는데...갑자기 사라지신...-ㅁ-

수많은 울 토맥회원님들...
너무하심다.....ㅠ_ㅠ

이젠....
말없이 잘도 도망 가시는구려....+_+

머...얼굴 좀더 마주보고 더 놀면...
어디 덧난답디까??ㅠ_ㅠ

게다가...거리엉...-_-

12월 모임때도 글도만..

머 전화할땐 맨날 보고싶네 어쩌네 하더니..
정작 12월에도 4달만에 만난 이번에도..
역시...또 도망을....OTL

인자...삼촌이랑 안놀판여.....ㅠ_ㅠ

3차..노래방 나와서...
대부분 집으로 돌아가시고....

남은 인원은....
아침오라방, 아웃, 얼음땡언니, 사닷, 뎁, 문양, 쑤바
일케 7명.

함께한 감자탕 집에서의 수다는..
무지무지 즐겁고 재밌었다는.ㅋㅋ

솔직히 말하믄..

이번정모땐,,그날 감자탕 집에서가..
제대로라는 느낌일 정도로...
너무 재밌고 즐거웠어요.

마지막까지...
쑤바랑 문양 숙소 잡아주기 위해서 애쓴...
아침 오라방, 뎁, 아웃.

너무너무 고마워~!!

내가 그날 문자로...
아침오라방이랑 뎁한테는 감사하다 했는데..
아웃 번호가 내 폰에 저장이 안되어 있어서리...
어쩔수 없이 후기에 따로 인사를.@_@

아웃..대따 고마워~!!


아 글고!!!

아웃....팔뚝 내가 물어 뜯은거는...-_-;;;

전주 모임때처럼..
취해서 백합꽃 뜯어-_-먹드끼 ...그런 거시기가 아니고...=,.=;;

나 그날 취하진 않았고...
그냥 기분좋게 마신 정도?
(다만 무지 피곤하고 졸렸을 뿐...-_-;;)

쑤바가 막 물어뜯어서..
팔뚝에 생긴 이빨자국들 보믄서 문양이 그랬다매??

"이해해...쑤바언니 그러는거 장난이여~"

ㅋㅋㅋㅋㅋㅋ

그거 장난 맞어...
(당사자한텐 장난이 아니었겠지만...-_-;;)

내가 원래...
남의 살 물어뜯기, 남의 상처에 생긴 딱지 쥐어뜯기
그런거 좋아라 해...-,.-;;
(변태 또는 마녀 어쩌구 해도....사실이 그래..-,.-;)

그날 설 정모 가기전에도...
문양 팔뚝에 있는 사마귀랑 딱지랑...
여러개 뜯어냈음...=,.=;;;

긍께로...
탐스럽게 왜 반팔을 입고왔어..혼자서 달랑...

으흐흐흐....침 질질...-ㅠ-
물어뜯지 않고는 참을 수가 없었음.

-_-;;

난 본능에 충실했을 뿐..-_-;;;;


하튼...
본의아니게 흉터가 남았다면..정말 쏘리..ㅋㅋㅋ



그날...
새벽 4시쯤에...숙소를 겨우 잡아서....
씻고 자려고 하던 중..

마침 문양이 티비를 켰는데..

헉!!!!!
오나전 노모의,, 살색 난무하는 거시기+_+한 영상들이...

으으으으으....-_-;;;;;

문양이랑 둘이서....
그거 보면서 토론-_-하느라...
두시간이나 흘러가버렸고..-_-;;;

새벽 6시가 넘어서...
밖이 밝아오자...그제서야 정신을 추스르고-_-
겨우 잠들었다는..ㅋㅋ

담날 일욜..

조땡이 있는 수원에 가기위해..
정오쯤에 일어나서 준비하던 중..

준비 다하고 나가려던 참에..
또다시 티비에서 나오는,,
노모의 살색 난무한 거시기 영상들...-_-;;

으흐흐....침질질...-ㅠ-

아....진짜..+_+
그거 보고 또,,토론을..진지하게-_-하다가..
한시간 뒤에야 숙소에서 나왔다는....=,.=;;;;

수원가서 잘~놀다가..
전주에 오니 새벽 2시가 넘었드만요.ㅋ

아...
지금 잠못자서 졸려 죽겄어요.

후기는....이번엔 무지 짧았슴다.
지금 불안불안.

일이 많은데다가..
부장님 언제 들어올지 모름...ㅠ_ㅠ

사진은...
정리 되는대로 올려 드리겠삼~~(*__)/



즐거운 정모....이번에도 역시...^^




무지 짧은 정모후기...
다 읽은사람.....손~~~(*__)/

Author

Lv.24 24 ★쑤바™★  실버
313,600 (58.4%)


☆햇빛 좋은날☆따사로운 햇살에 온 몸을 녹이고 싶어...☆

Comments

1 아류엔
소온 =  3=  쑤바님 진짜 죄송했어요~ 후다다닥
수원 =ㅁ=!!!! 이랬지만 저번에 보니 오산쪽이셨던가..//
아무튼 담에 또 뵈요 >  ㅅ <
Banner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