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토맥정모]★쑤바표 후기~(*__)/★(급수정)

모임후기

[2006년 12월 토맥정모]★쑤바표 후기~(*__)/★(급수정)

24 ★쑤바™★ 48 67,216
후기....길검미다...아마도...=,.=;;;;


때는 바야흐로,,
2006년 12월 23일,,토맥 정모 여씀다..-_-;


장소는 - 1차 : 홍대앞 두꺼비 포차
                2차 : 모 호프집(이름 기억안남-_-)
                3차 : 질러넷 노래방
                4차 : 모 횟집(이름 역시 기억 안남-_-;;)
                5차 : 숙소 내에서 마지막판 벌림=,.=;;;

참석인원 : 총 43명(쑤바가 파악한 바로는..-_-;;;)

토맥의 방장 강백호님, 이프로님, 앨리쓰님, 지니오라방, 발찍양, 헤라언니
찰리신, 쑤니언니(3차 노래방에서 등장), 며루, 윈드언니, 힘내잘될껴
시시미언니, 란도님, 쩡언니, 얼음공주언니, 몰라엉아, 설렘님, 민이아니얌님
화이트님, 거리삼촌, 사닷오라방, 꽃돌이 스무살 루윈, 루윈의 친구, 똥고양이
아웃님, 움움님(1차 중간에 도망가심-_-), 레인러브언니, 호유화언니(2차에 등장)
쿨째즈, 샤프심(S.G-샤프가이라고 우김-_-), 아침오라방, 찰리맹순(맨슨이라고 우김-_-)
쭈글탱언니, 딸기사탕언니, 마루치님, 돔샘님, 명랑삼촌(왠일로 일찍 도망가심-_-),
화이트미르, 푸푸치언니, 푸푸치언니 남친-_-...글고....쑤바랑 문양....(-_-)v
급하게 생각난 뎁님(조니뎁 닮으신분-_-;;;;;;;;;)


만약,,쑤바가 기억하지 못한 분들이있다면...정말 죄송함다.

항상 정모때마다 오신분들 모두를 기억하기 위해서...
모든 자리를 돌면서 대가리속에 집어 넣는다고 애쓰긴 하는디...

쑤바도 나이가 있는지라..가끔 오류를 범하기도 하므로...-_-;;
깊은 이해와 배려 바람미다..(--)(__)



23일 오후 2시 45분차로...
전주에서 일찍 출발한다고 하였으나...
본의 아니게 차가 약간 밀렸었고,,,-_-

맹순의 농간-_-으로 선물교환 머시기를 한다고 한것땜시..
서울 도착해서야 부랴부랴 선물 산다고 헤메고 댕기다가..

결국...
한참이나 지각을 하고 말았다는..ㅠ_ㅠ

길을 찾지못해,,,
홍대역에서 3번이나 출구를 못찾고 방황!!

그 와중에 전주에서 올라온...
쭈글탱 언니랑 딸기사탕 언니와 극적으로 조우.
얼떨결에 쑤바와 문양과 함께 언니들도 같이 헤맴-_-;;

2번출구로 나갔다가 빠꾸,
다시4번출구로 나갔다가 빠꾸,
다시 5번출구로 간신히 나옴.
(6번 출구가 5번 출구로 변경된걸 나중에서야 발견-_-)

겨우 출구는 제대로 나왔으나...
또다시 두꺼비 포차를 찾지못해 이리저리 헤매다가...
결국....우여곡절 끝에 정모장소인 두꺼비포차 도착-_-;;;

솔직히,,,
전화로만 디따 설명해주고(하나도 못알아 들었음-_-;;)
데릴러는 안나온 며루랑 찰리신님테 살짝 승질도 났으나,,,

원래 뒤끝은 없는 인간-_-인지라...
그 양반님들 얼굴 보자마자 그저 반가움에,,,
서운했던 맘 눈녹듯 사라지고-_-;;;

이미 수많은 인원으로 꽉 차서...
누가 누군가 헷갈릴만도 하건만....-_-;;
왠지 모를 책임감에(아무도 시킨사람 없음-_-)

또한, 나중 후기를 위해..
정모에 나온 인물들 신상파악 들어감..
(레이저에 포착 되자마자 자동으로 머리에 입력부터 시킴)
 
버뜨,,글어나..-_-;;;

아직도 두려운것은..혹여 누구 하나라도 빠뜨려서...
서두에 닉넴을 빠뜨리진 않았을까...
그래서 누군가의 가슴에 상처 주지나 않을까 조마조마.

그래서 후기쓰는 지금도 머릿속에선,,
그날의 인물들을 하나하나 떠올려 보고 있음..-_-;;
(하지만, 나름 인물파악은 다 했다고 현재까지는 자부하고 있음-_-;;;)

도착하자 마자...
쑤바 특유의 정신없는 뚜다다다다 공격으로...
모두들에게 수다 직격포를 쏘아대서...
허벌나게 정신없게 만들고-_-;;;
(본능을 자제할 수가 없었음...ㅠ_ㅠ)

연신 술잔을 권하고..
또한 열라 받아 마심서나...
착하고 건실하게 주(酒)님을 섬겼으니..-_-;;

이때,,
우리의 얼음땡 언니와 몰라엉아는...
"쑤바, 술 자제한다매. 어제 달렸다매"
라며, 쑤바에게 제동을 걸었으나,,

쑤바, 일언지하에 딱 잘라..
"서울 올라오는 동안에 술 다 깼어"
라는 씨부림으로,,그들의 걱정어린 말들을 묵살-_-;;

아직 쑤바는 죽지 않았음을 여실히 보여줌서나...-_-
여기저기 불쑥불쑥 끼어들어..
부어~마셔~ 먹고~죽자~술갖과~들이부어~를 외쳐대서...
좌중의 여러 토맥 식구들을 질려벌게 만들어 버렸으니,,,

-,.-;;;

1차에서 못다한 술자리는..
2차 호프집으로 옮겨서 다시 시작되고!!

시끄랍고 정신 사나운 가운데...
어지럽고 무질서한듯 보이면서도..
정말이지 넘넘 화기애애 했던...2차는..
쑤바에겐 너무너무 재밌는 추억이 되부러쓰요~>_<

2차에서도..여전히....
정신사납게 여기저기 돌아댕김서나...
낄데 안낄데 다 끼어가꼬,,
니도죽자 먹어라..나도죽자 먹어라..했으니....-_-;;

오호~ 통제라....+_+;;;

주님 섬김의 길은 멀고도 험하며,,또한 끝이 없구나..
크윽..ㅠ_ㅠ


먼 소리여...-,.-;;;


여튼,,각설하고...=,.=;;;

여전히 멋지고 카리스마 넘치는..
토맥의 하얀 호랭이....배코님...>_<

그날따라 4차까지 함께해 주신다는 것에...
무지하게 감개무량 했슴미다요..홍홍홍~

나이를 먹어도...늘 그대로의 귀여움을 간직하는..
영원한 옵빠..이프로님!!!
노래방에서 문양의 노래에 연신 감탄하던 모습..
그 감탄과 칭찬에..쑤바가 더 뿌듯했슴다.ㅋㅋ

여전히 주님만 들어가면 뻘건 얼굴로 변신하는..
땡글땡글 지니 오라방..
그날 당신의 빠숑은...아저씨여따우...
캬캬캬캬캬캬캬~~~~
(그래도 조아해...알지??ㅋㅋㅋ)

간만에 만나, 나름 걱정과 우려섞인 밀담을 나눈...
헤라언니..땡쓰....싸랑혀~>_<

정모 전에는 끝과 끝에서 놀자고 하던 울 발찍양.
그래도 아직은 남은 애정-_-이 있던건지..
아님 그놈의 싸우다 정든 미운정인지..ㅋㅋ
하여간 울 발찍양과 술잔 기울이며 짠짠짠~도 재밌었음.

헤라언니, 발찍..1차 끝나고 도망갔으나..
그래도 나름 여한은 없다. 담엔 제발 끝까지..ㅠ_ㅠ

살짝 얼굴만 뵈주고...
후다닥 도망간 움움님..-_-;;
멈미까~이게...=,.=;;;

쑤바와 문양은...
마지막까지 남을 수 밖에 없는 상황설정-_-이 되어 있는지라...

항상..먼저 도망가시는 분들을...
원망 안할라고 노력해도...그래도...
가끔 원망스런 느낌이 드는건..어쩔 수가 없음..ㅠ_ㅠ
그러니 이해바람..ㅠ_ㅠ

우리의 돔샘...
몸이 좋지 않아...술잔 가득 깡 물-_-을 콸콸 부어 마시니...
그 모습 과히 속상하고 안쓰라서 보기 힘들더구려...ㅠ_ㅠ

울 돔샘..어여 건강 회복하여..
다음에 다시  만날땐,,
쑤바와 함께 맑은 주님을 섬겼으면 하는 바램임미다...ㅠ_ㅠ

앨리쓰님의 사전 홍보가 제대로 통했음인지...
그래도 그날 술자리에서 자주 보이던 "처음처럼"을 보니..
왠지 내가 다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소...
(그 포스터인가 머시긴가...갖고 오랑게 안갖고 왔더구려..-_-+)

시시미 언니는...쑤바를 보자마자...
왜 밀크언니 안데꼬 왔냐고 막 머라글고..ㅠ_ㅠ

밀크언니랑 쑤바는 같은 거시기가 아니란말여~
쑤바는 전주랑게..문양이랑 세트란 말여..
인자는 까먹지 말았음 하는 소망이 있네그려~

며루.,..넌 죽었다...+_+
너 나테 도착전에 문자로...죽을때까지 놀자고 해놓고...
집이 머네 어찌네 저찌네 함서나...
글케 도망을 쳐부렀겠다??

집이 멀면...걍 쑤바랑 같이 놀다가...
숙소에서 놀든가 날새든가...하는..
그런 적극적-_- 참여성을 보여줘라!
그럼..용서하마..+_+

화이트미르..니는 안온담선..바람과 함께 나타났더군.
마지막까지 챙겨주고 가서 고맙다..짜씩~
넌 역시 내 친구여~흐흐~
며루야..미르테 좀 배워라...-_-

내년에 학부형이 된다는..말도 안되는 핑계-_-를 대며..
올만에 만난 쑤바와 문양을 내팽개쳐 버리고...
노래방 끝나고 도망가버린 거리삼촌....흑...ㅠ_ㅠ

난...정말...말로는 포현못해....
가슴에 담아두겠어....크윽...ㅠ_ㅠ

명랑엉아는 왜....그날 그렇게 일찍 도망갔는가...
지금도 이해할 수가 없음...-_-;;

얼마만에 뵌 것인디..글케 간다요~
아 진짜..맘  상해불드만....=,.=;;

쑤바랑 문양이 재워달라고 한것땜시....
노래방에서 깜짝 등장한 쑤니언니....그리고 찰리신님..ㅠ_ㅠ
너무너무 미안해...ㅠ_ㅠ

4달만에 정모 참석인지라...
도저히 일찍 끝낼 수가 없었어..

결국 최종 남은 인원들과 숙소에서 잤는디...
언니집 못간거 넘넘 미안하고..
그리고 문양이랑 쑤바도 넘 아쉽고 그래..

정신이 멀쩡한께로....
걍 정신 놔버릴때까지-_- 놀아버릴 심산이었던지라...
차마...언니가 가자고 할때 따라가지 못했음을...
이제서야 이렇게 살짝 밝힘서나..
언니에게 사죄를...크윽...ㅠ_ㅠ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윈드언니...
윈드언니도 그날 마지막 4차 횟집까지 함께함서나..

정신은 헤롱한디, 대화내용은 깊은-_-;;
그런 거시기한 무드 조성에 기꺼이 참여해주고..
즐거이 대화 나눌 수 있었음에..무지하게 감사...(*__)/

그날 첨 봤는디..무지하게 싹싹하고..
정이 팍팍 가던 힘내 잘될껴님.
왜..난 폴라로이드 사진 안찍어 준건데...ㅠ_ㅠ
나...빈정상했음..-,.-;;

바람처럼 나타나서...
사진몇컷 찍고는...역시 바람처럼 사라진 란도님..-_-;;;
무에 그리 바쁘신지..
그래도 착실하게 사진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넘 감사.
역시..란도님 사진찍는 솜씨는 탁월하셔~~ㅋ

쑤바가 넘넘 조아라 하는 쩡언니랑 레인러브 언니...

정모때면 항상 마지막까지 남아주고...(대부분)
다음날까지 얼굴 보게해주는..
정예부대-_-중에 대표적인 언니들...
내가 넘넘 조아라하고 싸랑하는거  알지??ㅋㅋㅋ

이번에도 마지막까지 함께해줘서..
너무 좋았고...너무 고마웠음...땡쿠 배락마져~~(*__)/

남자친구를 끌고 나타난 푸푸치언니..-_-;;
대체 무슨짓이지????
솔로들의 가슴에 불 싸질르는 그런 짓을 서슴치 않다니...
크윽......이 사무치는 배신감은 뭐란 말인가!!!+_+;;;

샤프심은...샤프가이인척 막 그러고..-_-;;
그날 보니까..뿐질러야 되겠드만.
글고..언제 도망갔는가 뵈도 않대?-_-;;

울 이쁜 사닷은...
왜 살이 안쪄...제발 살좀쪄...불쌍해...ㅠ_ㅠ

울 쿨이는...
역시 언제봐도 조아...그치 쿨??ㅋㅋㅋ
술먹고 새빨개진 얼굴도 좋고 말이여~~ㅋㅋㅋ

그날 첨 뵙는 설렘님, 민이아니얌님, 마루치님,

이분들..중후하신 연륜이 물씬 풍겨나오는...
그런 멋진 토맥의 기둥들 이셨슴미다...

특히나..마루치님..
노래방에서 몸을 아끼지 않으며..
열창을 하시던 모습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다음에도 꼭 나와주셔서...
토맥은 항상 건재함을 보여 주십시오..(--)(__)

막내였던 문양 자리를 꿰차고..
화려하게 영계-_-로 등극한 꽃돌이 루윈과 그의 친구.

나이가 넘 어려서..
혹여 나이드신-_- 누님들과 형님들 사이에서..
뻘쭘하여 일찍 도망가진 않을까~ 우려도 들었으나..

생각외로 잘 어울림서나...
마지막 4차까지 함께 해줘서 넘넘 고맙고^^
빈말이라도...쑤바누나 함 보고싶었다 라는말..
너무너무 좋았다....크흐...

지금...
정모때 취했다고 지혼자 막 가슴침서나..
혼자 자숙하네~반성하네~ 사과문 올리고 난리친 똥고양이..-_-;;

똥괭아...너 그날 글케 추하지 않았거든??
만약..그런걸로 잠수타야 하는거시믄..

쑤바는??응??쑤바는....ㅠ_ㅠ

어느땐,,술 먹다 산에서 굴러~
변기통 아작내벌고~ 온몸에 흙투성이 피투성이 되고~

어느땐..
길 모름서나 길 아는척...혼자 취해서 싸돌아 댕겨가꼬...
울 문양 지쳐서 울어제끼게 만들어벌고~

어느땐,,
지 혼자 감정 북받쳐 꺼이꺼이 울다가...
여인네들끼리 뽀뽀까장 해벌고~(꼬동언니-_-;;)

어느땐,,
완전 정신 놔버려서,,붙들려 댕기고..
띠매게 맹글고...비틀비틀 헤롱헤롱~

그러면서도 토맥에 찐드기처럼 달라붙어가꼬..
절대 안떨어지고..막 얼굴에 3중 스텐레스 철판깐 쑤바는???-_-;;

ㅋㅋㅋㅋㅋㅋㅋ
다 추억인게라....캬하하하하하하....-_-;;;;

머..사실...가끔...
쑤바도 좀 자숙도 하고 자제해야 함을..
살짝 느끼고는 있지만서도...-_-;;

어케....다들,,,
그냥저냥 받아주고 걍 이해해주믄 안될랑가요???
케헤헤헤헤헤....-,.-;;;

글고...똥괭이랑 같은 회사 동료라는 아웃님.
실제 나이보다 동안이시드만요.ㅋㅋㅋ
왠지 여리여리한 면도 느껴지고양.ㅋ

나이를 먹어도 먹은것 같지않은 호유화 언니..
인제 고모라고 안할래.
걍 언니가 더 어감이 좋고 글자녀~
그치?ㅋㅋ

여튼...
또 주저리 주저리 길어 지누나..-_-;;
아직 호명못한 분들이 수두룩 헌디...-_-;

인원이 워낙에 많아가꾸서리.ㅋㅋ

노래방에서 대부분 도망가고..
마지막 4차까지 참석하여...
즐거운 유종의 미를 거둬주신 토맥님들..
정말 감사 드림돠~~(*__)/

아침오라방..
꼬깃꼬깃 찔러준 2마넌...
문양이랑 쑤바랑 차비에 잘 보태가꾸 썼어,
늘 챙겨줘서 고마워~오라방 싸랑혀..ㅋㅋ

쭈글탱언니...딸기사탕언니....
같은 전주에서 올라왔는디..
어케 제대로 신경 못써드려서...죄송함다...ㅠ_ㅠ

쑤바가..아시다시피..
주님만 섬겼다~하면 여기저기 댕김서나...
막 정신을 놔버리는지라...-_-;;

난중에 보면 다들 사라지고 없드만요..
크흘흘흘....-,.-;;

4차가 끝나고...마지막까지 남아서..
챙겨주고 신경써준...
쑤바의 형아...맹순형아...무쟈게 땡쿠인거 알지?ㅋ
역시...형아는 내 진정한 형이여...(*__)/

그리고 화이트님,,,첫 정모 참석인디...
어케 쑤바땜시 정신 사납진 않으셨는지..-_-;;

담날 맛난 해장국까지 얻어먹어서,,
넘 미안하고 그래쓰요~
담엔 전주오시면 꼭 연락을.
그땐 쑤바가 맛난거 팍팍 쏠랑게요...ㅋ

노래방에서 화려한 노래실력 보여준 문양과...
나이를 속여도 될만큼..여전히 멋진 몸놀림 보여준 얼음땡언니.ㅋㅋㅋ
두사람..역시 분위기 메이커여~
죽인당께...ㅋㅋ

문양아..너의 코믹춤...졸라 멋졌다.
웃겨 디지는줄 알았음.ㅋㅋㅋ

1차때 화장실에서...
쩡언니랑 쑤바를..동시에 싸잡아서...
번쩍 들어제낀 문양,,너의 놀라운 힘-_-에..
경의를 표하며....(-_-)>

몰라엉아....거리삼촌한테 버림받은 실연은..
이제 어여 딛고 일어나서...
다시...쑤바의 영원한 엘프로 남아주삼....+_+

아...
하도 많아가꼬..인쟈 더이상 몰르거따...-_-;;;


담날....거의 새벽 5시반까지..
겨우 잡은 숙소에서...마지막까지 술잔 기울인....

화이트님, 맹순형아, 미르야, 문양아...
다시한번 땡쓰고~!!

아침에 인낭께로..
술이 양 안깨가꼬...-_-;;;
인자 정말로 고만 마셔야지 했는디..-_-;;

클스마스 이브인지라...
지 남친이랑 놀겠다는 문양은...
전주로 먼저 내려보내고.

쑤바는...수원으로 가가꼬...
조땡이랑 범군이랑 하군이랑..
일케 넷이서,,

 또다시 늦은밤까지 열라 주님 섬김서나...
허벌나게 어크러져 버려씀미다..-_-;;

그 후...
담날..25일 성탄절.

전주에 도착하니..저녁 8시 10분쯤.

그때 또다시..
마지막 연휴를 즐기기위해..

현진쓰랑 쭈니오빠랑 뭉쳐가꼬..
또,,,새벽 2시까지 달려대씀미다...-_-;;

지대로 술 찌끄러 버려씀미다...-_-;;


그리고..
지금...오늘...일케.....

야근을....하고....이씀미다....ㅠ_ㅠ



털썩......OTL.........



자자~!!


후기가 넘 길었어용....홍홍홍~~



다 읽은사람....손~~~(*__)/


==========================================

급하게 다시 수정함미다.

쑤바가 이뻐라 하는...
뎁님이 빠져씀다...ㅠ_ㅠ

저번 8월 정모때..
쑤바의 손길-_-을 거부하며..
비싼척 굴던 뎁님...-_-;;

이번 정모때....
쑤바가 물어씀다.
그때 왜 그렇게 비싼척 굴었냐고~
이젠 안놀거라고.

그래떠니만...

"나 사실은 싸~"
"그럼 그땐 왜 비싼척을?"
"그날은 비 왔잖아"
"-_-;;;;;"
"좋다.오늘은 싸게 5처넌~"
"안돼. 문양이랑 쑤바 두사람 몫. 둘이합쳐 오배건씩 처넌~"

일케...잼께 놀았었는디..-_-;;;
내가 왜 뎁님을 빼먹었을까..ㅠ_ㅠ

하여간 쏘리...
그래서 얼른 급 수정 함미다.ㅋㅋㅋㅋㅋㅋ


이젠 진짜 끝!!!!!!

==========================================

Author

Lv.24 24 ★쑤바™★  실버
313,600 (58.4%)


☆햇빛 좋은날☆따사로운 햇살에 온 몸을 녹이고 싶어...☆

Comments

2 힘내잘될껴
우와 쑤바님 작살이당ㅋㅋ 어케 다 기억하심이ㅋ 정말 즐거운성격이신거같아요ㅋ
24 ★쑤바™★
배코님 덕분에 뎁님이 생각났다는.....ㅠ_ㅠ
그래서 급하게 수정했네요..ㅋㅋㅋㅋ
4 설렘
중후~ ^^;;
암튼, emoticon_113~ 반가웠슴돠 ^^
24 명랑!
나 예수쟁인거 토맥질 3개월만 해도 다 아는사실...
담 날이 날이었으니 만큼...
일찍 사라진거 이해 해 주라~~^^;; -어딜가나 워낙 중요 인물이라~- emoticon_011케케케~~
M 강백호
근데 뎁이 빠졌다.. 뎁 삐지겠네^^ emoticon_071
2 란도
수바님 대단~ ^^ㅋ  전 봐도봐도... =..=;;영~
24 ★쑤바™★
언니..글도 간만에 언니봐서 넘 좋았네 그려~!!홀홀~
10 헤라
역시 대단한 기억력,,,굿~ 먼저 가서 미안~했슴다~
Banner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